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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프킨vs카넬로2

골로프킨 판정승 제이콥스 넘어 메이웨더 대결은 성사될까? 무적의 챔피언인 골로프킨이 방어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물론 아쉬움도 있다. 17경기 연속 KO승으로 방어에 성공했던 골로프킨은 아쉽게도 KO로 이기지 못했으니 말이다. 무적이라는 표현이 가장 어울릴 정도로 강력한 골로프킨은 10년 만에 12라운드를 뛰었다. 제이콥스 뒤엔 메이웨더, 모두가 피하는 무적의 챔피언 골로프킨 메이웨더 전초전을 치렀다 암을 이겨낸 기적의 사나이 제이콥스는 뉴욕 태생이다. 프로 전적에서 단 1패만 있을 정도로 강력한 제이콥스는 미들급 체급에서 가장 강력한 골로프킨의 상대자로 지목 받아왔다. 많은 선수들이 골로프킨과 싸우기를 기피하는 상황에서 무적의 황제는 뉴욕에 입성했다. 카자흐스탄 출신의 골로프킨은 익히 알려진 대로 러시아 아버지와 고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하프 코리안이.. 2017. 3. 20.
골로프킨 웨이드 기겁하게 만든 2라운드 KO승, 이제 상대는 카넬로다 무패 신화를 쓰고 있는 미들급 최강자 트리플 지 골로프킨은 타이틀 매치에서 다시 한 번 그 존재감을 보였다. 미들급 3위인 웨이드를 만나 골로프킨은 말 그대로 땀이 제대로 나기도 전에 완벽한 펀치로 가볍게 K.O로 눕혀버리는 그는 상대가 없어 보일 정도다. 18전 무패 26살 웨이드 제압한 34살 골로프킨 35연승 챔프의 위용 처음부터 상대가 되지 않았던 웨이드와 링 위에서 마주한 골로프킨은 여유가 넘쳤다. 비록 웨이드가 챔프 도전자로서 실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는 하지만 무패 도전자다. 아마추어 경기도 많았고,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까지 받았던 웨이드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선전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는 이들도 있었다. 무패 신화를 써가고 있는 미들급 3대 타이틀 통합 챔피언인 골로프킨의 상대는 WBC .. 2016.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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