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결국 아집이 문제다1 홍명보 유임 결정, 축구협회의 패거리 문화 바뀌지 않는 한 답은 없다 모두가 예상했듯 홍명보가 유임되었습니다. 졸전을 펼치고도 책임은 지지 않고 그저 국대 감독에 대한 강한 미련만 가진 홍명보가 제대로 된 국대 감독으로 자리하기는 어려워 보이기만 합니다. 패거리 문화에만 집착하는 이 한심한 존재들은 책임감 역시 제로에 가까울 뿐입니다. 홍명보가 자신보다 위대하기 때문이라는 허정무, 결국 아집이 문제다 축협이 바뀌지 않는 한 대한민국 축구가 선진화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들은 모두가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철저하게 패거리 축구를 해왔던 홍명보는 앞으로도 자신들의 사람들만 중요하는 의리 축구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여론의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에서 노골적인 자기 사람 쓰기에 한계가 있겠지만 그 기본적인 가치가 달라질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홍명보 감독이 벨기에 전을 끝으.. 2014. 7.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