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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우승 가능성2

기아 우승 위한 마지막 한 수는 결국 타격감 회복이다 기아가 연패에 빠졌다. 3연패는 가끔씩 나오기는 했지만 최근 3연패는 초반과 중반과는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연패는 좋을 수는 없으니 말이다. 기아가 3연패에 빠지는 동안 팀 타선은 3점을 뽑은 것이 전부다. 말 그대로 마운드가 완봉을 매 경기 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경기였다는 것이다. 최근 3경기에서 도드라진 기아 타선의 문제, 다시 힘을 내야 한다 기아가 최근 3연패를 당하는 과정에서 도드라지게 문제로 다가온 것은 완전히 식어버린 타선이다. 배힘찬이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대량 실점을 하며 무너진 것을 제외하고는 앞선 두 경기는 충분히 타격만 받쳐준다면 이길 수도 있는 경기들이었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다가온다. 두산과 가진 두 경기는 아쉬웠다. 기아가 약점을 보이고 .. 2017. 8. 22.
기아 2년차 박지훈 불펜 필승조 에이스가 될 수 있을까? 기아의 선발 라인업과 마무리는 확정되었습니다. 앤서니가 선발에서 마무리로 이동하고 그 빈자리를 양현종이 채우며 완성된 선발과 마무리는 강력함으로 다가옵니다. 기아의 선수들을 보면 부상만 없다면 삼성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팀이라는 것은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기아가 과연 부상없이 2013 시즌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을지가 궁금할 정도입니다. 박지훈 불펜 에이스가 될 수 있을까? 기아의 선발은 윤석민, 서재응, 소사, 김진우, 양현종으로 5인 선발이 확정되었습니다. 선발로 뛰던 앤서니가 마무리로 돌아서며 선발과 마무리가 완성된 기아에게 중요한 것은 불펜입니다. 필승조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승리 방정식이 완성된다는 점에서 필승조 멤버가 누구냐는 점에 따라 기아의 마운드 완성도가 결정되니 말입.. 201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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