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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경기 연속골 레스터 잡은 토트넘 우승 도전 이어간다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로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아시안컵 출전으로 인해 어려워진 토트넘은 손흥민 부재 중 연패의 늪에 빠졌었다. 하지만 손흥민이 돌아온 직후부터 이어진 3경기 모두를 토트넘은 승리로 이끌었다. 손흥민이 있고 없는 차이가 연패와 연승으로 갈라진 셈이다. 90+1분 손흥민의 쇄기골, 토트넘 우승 경쟁 이어간다 연이은 강행군으로 인해 지칠대로 지친 손흥민에게 8일간의 휴식은 달콤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핵심 선수 2명이 빠진 상태인 토트넘 선수 전체도 최고의 휴식 시간이었다. 간만의 휴식을 마친 토트넘의 첫 경기는 레스터시티 전이었다. 그리고 3일 후 바로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케인의 부상으로 인해 손흥민의 존재감은 더욱 강렬해졌다. 포체티노 감독이 경기를 운영하는 방식에서 핵.. 2019. 2. 11.
손흥민 리그 10호골 토트넘 뉴캐슬 1-0 승, 쏘니의 존재감 역대급이다 토트넘의 자랑인 DESK 라인이 무너진 상황에서 다시 한 번 팀을 살린 것은 손흥민이었다. 케인과 알리가 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후 손흥민과 에릭센만 남은 상태다. 하지만 에릭센은 두 경기 연속 그의 이름 값을 하지는 못했다. 체력 방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쉼 없이 달린 손흥민은 팀 복귀 한 후 두 경기 연속 극적인 골로 토트넘을 살렸다. 또 터진 손흥민의 극적인 골 토트넘을 두 경기 연속 구해냈다 놀랍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정말 사력을 다한다는 표현이 가장 적합할 듯하다. 아시안컵에 출전하기 전까지 2~4일에 한 번씩 경기에 손흥민은 나섰다. 아시아게임 후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완벽하게 올라온 폼으로 손흥민은 EPL 최고의 선수 대열에 올라섰다.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아시안컵, A매치 등 손흥.. 2019. 2. 3.
토트넘 왓포드 손흥민 동점골 위기의 토트넘을 구했다 손흥민은 여전히 대단했다. 아시안컵에서 지칠 대로 지친 상태에서 팀에 복귀한 손흥민은 휴식이 다시 좋은 보약이 되었다. 벤투 감독의 무분별한 기용으로 인해 제대로 능력을 보일 수도 없었던 손흥민은 하지만 달랐다. 가장 치열한 EPL에서 폭발적 스피드와 골감각으로 위기의 토트넘을 구해냈다. 무너지던 토트넘 구해낸 손흥민의 원더골 시즌 13호로 빛냈다 UAE에서 돌아온 지 사흘이 된 선수가 토트넘을 구했다. 우승도 노리고 있던 토트넘은 손흥민이 아시안컵에 출전하며 흔들렸다. 여기에 케인과 알리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며 팀은 3연패에 빠졌다. 모든 대회 우승까지 도전했던 토트넘은 손흥민이 없는 사이 모두 탈락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왓포드 전에 손흥민이 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발언을 직접 할 정도였다. 하지만 .. 2019. 1. 31.
한국 8강 탈락 벤투호 예고된 참사 놀랍지도 않다 아시안컵 우승을 이야기하던 한국대표팀은 8강에서 탈락했다. 겨우 올라간 8강에서 제대로 존재감도 보여주지 못하고 무너진 한국대표팀은 미래가 더욱 어둡다. 축구협회의 무능은 다시 한번 드러났고, 변하기 어려운 그들의 조직 문화를 생각해보면 몰락은 지속될 수밖에 없다. 무능한 축협과 벤투 감독,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점유율 축구의 허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데이터만 앞세운 점유율 축구가 승리를 보장할 수는 없다. 점유율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득점이다. 기록을 위한 기록이 아닌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어내야 한다. 그리고 현대 축구는 그렇게 다시 변하고 있다. 벤투 감독은 자신은 무패 행진을 하고 있는데 왜 그렇게 부정적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많은 축구 팬들은 승패와 상관없이 경기 내용을 중요시한다... 2019.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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