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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35

맨유 긱스 극적인 결승골과 아스날의 대 역전극 EPL 26 라운드를 빛냈다 맨유의 살아있는 전설 긱스는 900번째 경기에 출전해 극적인 역전골로 자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스날과 토트넘이라는 26 라운드 최고 빅 매치는 2골을 먼저 넣은 토트넘을 상대로 대역전극을 이끈 아스날의 화려한 공격력으로 26 라운드는 최고의 재미로 다가왔습니다. 긱스와 아스날이 보여준 EPL 26 라운드, 축구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를 보여주었다 맨시티와 우승 다툼을 벌이고 있는 맨유로서는 앞선 경기에서 맨시티가 상대를 압도했다는 점에서 노리치시티와의 원정 경기는 무척 중요했습니다. 언제든 역전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빅4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단 한 번의 패배가 우승과 멀어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맨유의 노리치전은 무척이나 중요했습니다. 챔스와 유로파 리그 경기들이 주중에 열리고.. 2012. 2. 28.
흥미로웠던 맨유와 첼시의 3:3 승부, 박지성은 200번째 손님이었다 박지성이 EPL 200번째 경기에 출전한 첼시전은 후반 40분 이뤄졌습니다. 그에게는 너무나 값진 기록의 날이었지만 그런 대단한 기록을 의미 있게 만들어주기에는 그의 입지보다는 팀의 승리가 우선이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경기자체는 매력적이었지만 박지성을 응원하는 팬들에게는 손님처럼 취급된 그의 등장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맨유의 저력이 그대로 드러난 후반 추격전, 흥미로웠다 첼시가 안방에서 가진 맨유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갈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전에도 두 번이나 나왔던 PK 상황이 후반에 그대로 재현되며 스스로 무너지고 말았다는 점에서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역으로 맨유로서는 전반이나 후반이나(보는 시각에 따라 후반보다는 전반이 더욱 확실했던) PK 상황이 모두 주어질 수도 .. 2012. 2. 6.
맨유vs아스날 후반교체 박지성과 박주영의 한계와 아쉬움 맨유가 다시 아스날을 잡으며 리그 우승에 대한 기대치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필 존스가 경기 시작과 함께 부상으로 나가며 수비 조직이 무너진 맨유는 근심만 더욱 커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국내 팬들에게는 한국인 전현 대표 팀 주장인 박지성과 박주영의 대결은 흥미롭기는 했지만 그들이 처한 현 상황은 그리 즐겁지가 않다는 점이 문제일 듯합니다. 박지성과 박주영 팀 내 라이벌 구도에서 살아날 수 있을까? 맨시티가 강적 토트넘을 맞아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1위를 수성할 수 있었습니다. 뒤이어 열린 맨유와 아스날 경기에서 맨유가 승리를 거둬 승점 3점 차이를 계속 유지하며 EPL 11/12 시즌 우승 향방은 여전히 안개 속에 남게 되었습니다. 비디치가 무너지며 수비조직에 균열이 생긴 맨유는 퍼디난.. 2012. 1. 24.
화끈했던 맨유vs불안했던 맨시티, 우승 경쟁이 치열하다 우승 경쟁이 치열한 11/12 EPL 21 라운드에서 맨유와 맨시티가 모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맨체스터 두 팀이 모두 승리하며 우승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지만 맨유는 화끈한 승리를 거뒀고 맨시티는 힘겨운 승리를 거두며 22 라운드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맨시티 과연 맨유 누르고 우승 차지할 수 있을까? 거침없을 것 같았던 맨시티가 박싱데이를 지나며 한껏 지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맨시티 중심을 완벽하게 잡아주던 야야 투레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으로 인해 헐거워진 중심과 함께 연이은 경기로 지친 맨시티에게 마지막 고비는 22 라운드 토트넘과의 맞대결입니다. 맨유나 맨시티 모두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노장 스콜스가 등장한 맨유는 무너진 중심을 재건하는 모습을 보이며 맨시티와는 다른 모.. 201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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