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메시와 호날두 시대가 지나고 음바페라는 신성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1 2018 러시아 월드컵-메시 호날두는 가고 PSG 음바페와 카바니가 왔다 첫 16강전 경기가 열렸다. 외나무 다리에서 대결을 벌인다는 점에서 조별 리그와는 다르다. 다양한 경우의 수를 따질 수 있는 예선과 달리, 지면 곧바로 탈락하는 본선에서는 진검 승부를 벌일 수밖에 없다. 공교롭게도 첫 16강 경기들이 메시와 호날두의 월드컵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메시와 호날두 시대가 지나고 음바페라는 신성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조별 리그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 계속 문제로 지적되었던 수비는 풀리지 않았고, 메시만 바라보는 아르헨티나의 단조로움은 상대 팀에서는 오히려 쉬운 상대로 여겨졌다. 아르헨티나는 팀이 강한 것이 아니라 몇몇 슈퍼스타들이 존재할 뿐이었다. 포르투갈이라고 크게 다르지는 않다. 유럽 축구를 제패하기도 했지만, 포르투갈을 우승 후보로 생각하는 이는 없.. 2018. 7.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