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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81

류현진 12승, 사이영 상 후보 맷 하비마저 누른 몬스터의 파괴력 대단했다 류현진이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1회 내준 홈런 하나를 제외하고 7회까지 완벽하게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류현진의 오늘 상대 투수가 사이영 상 후보로 불리는 맷 하비라는 점에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었습니다. 최고의 투수와 맞대결에서 완벽한 투구로 팀 승리를 이끈 류현진은 '올 시즌 최고의 신인'이라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였습니다. 강자에 강한 류현진, 9경기 연속 팀 승리를 이끌었다 다저스의 에이스 커쇼와 함께 사이영상 후보로 경쟁을 하고 있는 메츠의 에이스 맷 하비는 대단한 투수입니다. 후반기 0점대 방어율로 호투를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류현진으로서는 버거운 상대임이 분명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건너간 괴물 류현진에게 이런 상황은 두려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1회 항상 힘겨운 투구를 하던 류현.. 2013. 8. 14.
류현진 11승, 한국산 괴물 최강의 카디널스 타선마저 압도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 두 자리 승수를 쌓은 류현진은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도 승리를 따냈습니다. 11승을 올린 류현진은 현재의 분위기라면 16승 이상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더욱 3점대 방어율을 다시 2점대로 낮추며 신인왕 대결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커쇼 넘어선 팀 최다 승 투수가 된 류현진, 신인왕 대결도 본격화 되었다 커쇼가 등판한 경기에서 승리를 내준 다저스는 복수전이라도 하듯, 폭발적인 타격으로 최강의 타선을 갖춘 카디널스를 완파했습니다. 선발 투수가 두 명이나 나선 카디널스로서는 운도 따르지 않았고, 다저스는 의도하지 않은 행운으로 다음 경기까지 승기를 잡아갈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냈습니다. 후반기 들어 패배가 없는 류현진은 어제 대승이후 가지는 경기라는 점에서 장단점을 가.. 2013. 8. 9.
류현진 10승, ML 데뷔 첫 해 두 자리 승수 올린 몬스터의 힘 대단했다 류현진이 LA 다저스 원정 12연승 기록을 만들며, 자신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 두 자리 승수를 올리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9승을 올렸던 전 경기와 비교하면 구속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운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위기 상황도 이겨내며 두 자리 승수를 올렸다는 점에서 류현진은 대단할 뿐입니다. 컵스 상대 2실점으로 10승 올린 류현진, 이게 몬스터의 힘 컵스를 상대로 가장 오래된 구장 중 하나인 위글리 필드에 선 류현진은 팀 타선의 도움으로 상대적으로 쉽게 10승을 올렸습니다. 류현진은 미국으로 가기 전부터 메이저리그 첫 시즌 두 자리 승수를 이야기해왔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적응이라도 할 수 있느냐며 냉소적인 반응이었지만,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자신의 바람처럼 첫 해 10승 .. 2013. 8. 3.
류현진 9승, 추신수 맞대결에서도 승리한 류현진 최고의 피칭 보여주었다 류현진과 추신수의 한국인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맞대결은 국내만이 아니라 LA 현지에서도 큰 관심사였습니다. 메이저리그 시스템에 의해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추신수와 한국 프로야구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로 옮겨간 그들의 맞대결은 단순한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대결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류현진과 추신수의 맞대결, 류현진의 호투가 더욱 빛났다 류현진이 전 경기에서 승리 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많은 아쉬움을 보여주었습니다. 원정에서 아쉬운 투구를 했던 류현진은 LA 홈으로 돌아와 나선 경기는 류현진에게는 부담스러운 경기였습니다. 대선배인 추신수를 상대해야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류현진에게는 긴장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추신수와 류현진의 맞대결은 자연스럽게 LA 다저스 구장에 많은 한인들이 들어서게 했습니다. 1만 명.. 201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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