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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4경기 연속골3

손흥민 PK 골 토트넘 16강으로 끌어올렸다 토트넘이 사우스햄튼과 재경기에서 3-2 극적인 승리로 16강 고지에 올라섰다. FA컵 우승에 대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은 다행이다. FA 컵에서 두 경기 재경기를 치를 정도로 상대를 압도하지 못하는 토트넘의 전력이 우승까지 이어질지는 모르지만 도전을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은 다행이다. 올 시즌부터 도입된 2월 휴식기에 재경기를 갖게 되었다는 점은 아쉽다. 푹 쉬고 리그에 전념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니 말이다. 모우라를 원톱으로 올린 전술은 그대로였지만, 세세뇽을 선발로 내세우며 손흥민을 오른쪽으로 옮긴 것이 새롭게 다가왔다. 수비 라인에서는 간만에 알더베이럴트와 베르통언이 더블 센터백으로 출전했다는 점은 흥미로웠다. 토트넘이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두 수비수는 절대적이었다. 한때 EPL .. 2020. 2. 6.
멀티골 손흥민, 토트넘 본머스에 4-1 완승, 원톱 손흥민 존재감이 폭발했다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를 사실상 잡을 수 없는 상황이다. 물론 아직 8경기가 남은 상황이라는 점에서 맨시티가 남은 경기 연패를 당한다면 다른 팀들에게도 리그 역전 우승의 가능성은 열려있다. 변수는 존재하지만 1위가 바뀔 가능성은 낮고, 챔피언스리그 자동 출전권이 달린 4위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토트넘 케인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대 역전극 이끈 손흥민의 폭주가 반갑다 엄청난 강행군이 아닐 수 없다. 최근 손흥민은 4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게 되었다. 지난 주부터 시작된 지옥과 같은 경기들에서 발군의 존재감을 보인 것은 손흥민이다. 컵 대회와 리그, 그리고 챔피언스리그까지 모든 경기에서 득점을 하며 토트넘의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는 사실은 반갑다. 손흥민.. 2018. 3. 12.
손흥민 4경기 연속골로 증명한 존재감 토트넘 4위로 올렸다 손흥민이 4경기 연속 골로 존재감을 뽐냈다. 21골을 넣은 지난 시즌보다 더 빠르게 골 사냥을 하고 있는 손흥민은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얼마나 탁월한 존재감을 보여주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브라이튼과 홈에서 가진 경기에서 손흥민은 윙어로 나서 경기 내내 지배자가 되었다. 팀을 리그 4위로 끌어올린 손흥민의 감각적인 헤더 골 손흥민이 4경기 연속 골로 위기의 토트넘을 구해냈다. 7위까지 추락했던 팀의 운명은 케인이 아니라 손흥민이었다. 케인의 감각은 여전하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현 시점 가장 탁월한 존재감을 보이는 선수는 손흥민이다. 말 그대로 EPL에서 만개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은 오늘은 좌우 발이 아닌 헤더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 토트넘은 부진한 알리 대신.. 2017.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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