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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즌 10호골3

손흥민 리그 10호골 토트넘 뉴캐슬 1-0 승, 쏘니의 존재감 역대급이다 토트넘의 자랑인 DESK 라인이 무너진 상황에서 다시 한 번 팀을 살린 것은 손흥민이었다. 케인과 알리가 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후 손흥민과 에릭센만 남은 상태다. 하지만 에릭센은 두 경기 연속 그의 이름 값을 하지는 못했다. 체력 방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쉼 없이 달린 손흥민은 팀 복귀 한 후 두 경기 연속 극적인 골로 토트넘을 살렸다. 또 터진 손흥민의 극적인 골 토트넘을 두 경기 연속 구해냈다 놀랍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정말 사력을 다한다는 표현이 가장 적합할 듯하다. 아시안컵에 출전하기 전까지 2~4일에 한 번씩 경기에 손흥민은 나섰다. 아시아게임 후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완벽하게 올라온 폼으로 손흥민은 EPL 최고의 선수 대열에 올라섰다.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아시안컵, A매치 등 손흥.. 2019. 2. 3.
손흥민 2경기 연속 멀티골 토트넘 5-0 완승 이끌었다 대단하다. 두 경기 연속 2골을 넣은 손흥민의 질주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토트넘의 공격진들은 두 경기에 모두 11골을 넣으며 폭발적인 골감각을 보여주었다. 오늘 경기는 주전 수비수들이 빠진 상황에서도 리그 8위 본머스를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는 것도 고무적이다. 본머스에 완승한 토트넘, 그 중심에는 오늘도 손흥민이 있었다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경기에 나서고 있는 손흥민은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3, 4일에 한 경기씩 치르고 있는 지독한 레이스 상황에서 지쳐 발이 무거운 상황에서도 감각적인 슛으로 상대 완승의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는 손흥민의 존재감은 최고다. 현재 시점에서 손흥민은 EPL을 이끄는 최고의 선수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주간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이 우연.. 2018. 12. 27.
토트넘 손흥민 골 웨스트햄 수비벽 뚫고 극적 무승부 만들었다 오비앙의 단 한 방으로 토트넘은 무너질 수도 있었다. 철저하게 수비 위주 경기를 하던 웨스트햄은 단 한 번의 슛으로 후반 경기를 지배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공격하던 팀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 지속적으로 공격을 했는데 답은 없고, 상대편에서 말도 안 되는 골로 승기를 잡아가면 맥이 빠지는 흐름이 되기 쉬우니 말이다. 오비앙에 맞선 손흥민의 완벽한 중거리 슛 위기의 토트넘 구했다 오늘 경기에서 골 넣는 것이 쉽지 않았다. 웨스트햄의 골대 근처에는 수비수 4명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매 번 8명 정도의 웨스트햄 선수들이 가득한 상황에서 슛을 하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이었기 때문이다. 경기내내 답답한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곳에 있었다. 시작 전부터 철저하게 수비 위주의 경기 후 역습을 노리는 팀.. 2018.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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