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1 손흥민 웃게 만든 이승우 황희찬 골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 손흥민이 울지 않고 환하게 웃었다. 그동안 손흥민이 필드 위에서 서럽게 울던 모습만 기억하던 팬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반가운 시간이었다. 세계가 대한민국의 병역 의무에 관심을 가질 정도로 손흥민이 출전한 아시안게임 축구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그만큼 손흥민의 존재감이 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주장으로 최선을 다한 손흥민 충분한 자격을 가졌다 이타적인 플레이는 대표팀 전체를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게 만들었다. 손흥민이 공격만 하겠다고 나서고 모든 골 기회는 자신이 가지려고만 했다면 대표팀은 조기 탈락했을 가능성이 높았다. 이기적인 플레이를 하게 되면 팀 전체의 균형이 무너지게 된다. 축구는 개인 경기가 아닌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한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일본이 결승까지 올라와서 연장전까지 이끈 힘 역시 .. 2018.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