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 황당한 현실은 무엇인가?1 한화 기아에 16-15 대역전극, 18명 투수가 나선 최악의 경기 프로가 아니다 기아와 한화가 무려 18명의 투수들을 마운드에 올리며 16-15라는 말도 안 되는 경기 기록을 남겼습니다. 한심하다 못해 보는 사람들마저 손발이 오글거리게 만든 두 팀의 모습은 프로라고 하기에는 부끄럽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팀들이 프로야구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이상할 정도였습니다. 프로라고 믿을 수 없는 최악의 졸전, 기아 근본적인 변화가 절실하다 과거 거대한 해태 왕조를 세웠던 대단한 존재들이 코칭스태프로 있는 기아와 한화가 이런 터무니없는 결과로 전락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기아나 한화는 고질적인 문제들이 해마다 쌓였고, 이런 상황이 결국에는 올해 최악으로 드러난 것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초반 8-1로 앞서던 기아는 선발로 나선 김병현이 3회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무너지며 문제는.. 2014.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