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창용의 힘겨웠던 시즌 첫 세이브1 기아 삼성에 8-7승, 최형우 2개의 홈런 임창용 시즌 첫 세이브 최형우가 깨어나기 시작했다. 지난 주 금요일 경기부터 장타가 살아나던 최형우가 일요일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2개의 홈런과 하나의 2루타를 치며 기아 4번 타자로 돌아왔다. 4번 타자는 돌아왔지만 기아 에이스는 다시 무너졌다. 3이닝 만에 7실점을 하고 무너진 헥터의 올 시즌은 최악이다. 최형우 2개의 홈런과 버나디나의 결승타, 임창용의 힘겨웠던 시즌 첫 세이브 경기 시작 전 헥터와 김대우 대결에서 승자는 헥터로 보였다. 올 시즌 부침이 심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난 시즌 20승 투수라는 점에서 상대적 우위라고 봤다. 하지만 헥터는 시작과 함께 실점을 하며 불한한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벌써 2번째 조기 강판이라는 점이 문제다. 1회 시작과 함께 삼성은 헥터를 상대로 득점을 올렸다. 1사후 김상수에게 사.. 2018. 5.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