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종합 보관함 (Archive)/챔피언스리그26 달라진 챔피언스리그 조추첨-PSG 최악의 조편성이지만 흥미롭다 유럽 최고 클럽들이 모여 우승자를 가리는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이 끝났습니다. 올 시즌부터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가며 혼란스러울 수도 있지만, 더욱 흥미로운 경기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4팀씩 한조로 나뉘어 상위 두 팀이 16강으로 올라가는 홈 앤드 어웨이가 바뀌었습니다. 36개 팀이 올 시즌부터는 한경씩만 치릅니다. 챔피언스리그 1등에서 36등까지 줄 세우고 포트를 나눴습니다. 이 부분까지는 동일하지만, 과거와 달리 1 포트 팀들도 무조건 2팀은 한조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는 시작부터 강한 팀들끼리 경쟁을 하게 된다는 점에서 축구팬들로서는 반가운 일입니다.전체 1위인 레알 마드리드부터 36위인 브레스트까지 줄세워 컴퓨터로 조추첨이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과거와는 너무 달랐습니다. 8개 팀을 묶어서 한조가 되는.. 2024. 8. 30. 김민재와 황인범, 그리고 이강인 한국 선수들 챔피언스리그 활약상 맨시티를 상대로 한국인 선수 세 명이 골을 넣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맨시티를 상대로 골을 넣은 것은 쉽지 않습니다. 유럽리그 최고의 팀 중 하나라는 점에서 그들을 상대로 승리하는 것도 어렵지만, 골을 넣는 것 역시 쉬울 수 없습니다. 황희찬을 시작으로 손흥민에 이어 황인범까지 최근 맨시티를 상대로 모두 골을 넣었다는 점은 흥미롭습니다. 그리스에서 뛰던 황인범은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세르비아 강팀 츠베르다로 이적했습니다. 세르비아에서는 독보적이지만, 유럽리그의 벽은 높았습니다. 황인범은 러시아 루빈 카잔에서 뛰다가 지난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축구연맹(FIFA) 특별 규정을 통해 K리그1 FC서울을 거쳐 같은 해 7월 올림피아코스에 입단했었습니다. 리그 32경기에 출전해 3골 4 도움을 기록하면.. 2023. 12. 14. 김민재 위태로운 뮌헨 살린 호수비, 마테우스 비판이 비난받는 이유 독일 축구의 레전드인 마테우스는 김민재에 대해 뮌헨의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 근거는 희박하고, 그저 수비를 자신의 생각만큼 못하는 것 같다는 인상평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선 리뷰에서도 밝혔듯, 뮌헨 문제를 김민재에게 독박 씌워 퉁쳐보려는 방식이었습니다. 좀 더 악의적으로 마테우스 발언에 반응하자면 인종차별적 발언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유일한 비유럽인인 김민재가 마치 현재 뮌헨 문제의 모든 것인 것처럼 언급하는 것 자체가 불쾌하게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현재 뮌헨은 강한 팀이 아닙니다. 수비와 공격 모두 문제점들이 크게 드러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테우스는 공격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가장 큰 문제는 공격라인입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가 있는 팀에 적절한 전략을 짜야할 투헬 감독의.. 2023. 10. 4. 손흥민 콘테 체제 첫 골 토트넘 비테세 3-2 승리로 기사회생 손흥민이 다시 기록을 작성했다. 새로운 감독과 새로운 구장을 위해 골을 선사했던 손흥민이 거짓말처럼 콘테 감독의 부임 첫 경기에서 첫 골을 넣었다. 무리뉴와 누누 감독 부임 후 그들을 위한 첫 골을 넣었던 손흥민이 콘테 신임 감독을 위한 첫 골을 선사했다. 유로파 컨퍼런스 경기에 주전 라인업이 그대로 출전했다. 주말 EPL 경기가 있음에도 주전 라인업을 총동원해 콘테의 3-4-3 전술을 실험했다는 것은 흥미로웠다. 훈련을 보기는 했지만, 자신이 이끌 선수들이 실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궁금했을 듯하다. 토트넘 선수들이 쓰리백 경기를 치러봐야 할 필요성도 있다. 리그 경기에서 실제 선수들이 능숙하게 이 전략을 펼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베스트 라인업을 동원한 콘테의 전략은 당연했.. 2021. 11. 5. 손흥민 없는 토트넘 최악의 경기력 보였다 손흥민의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토트넘은 무의미해 보였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 토트넘은 최악이었다. 마무리할 선수도 없었고, 중앙을 장악하는 선수도 없었다. 며칠 전 경기를 치렀던 토트넘이 이렇게 180도 다른 이유는 손흥민의 유무 차이다. 라이프치히와 아스톤빌라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강등권 근처라는 점에서 무조건 이겨야 하는 팀이라는 생각을 해보면 큰 차이는 없다. 두 팀을 단순히 각국 리그 순위로 따질 수 없는 의미이기도 하다. 홈에서 가진 16강 1차전은 토트넘으로서는 무조건 잡아야 했다. 손흥민이 팔 부상으로 이탈하며 토트넘은 혼란스러워질 수밖에 없었다. 손흥민이 없는 상황에서 팀을 이끌 대안이 없었기 때문이다. 루카스 원톱으로 둔 상태에서 바뀐 것은 손흥민 자리에 로 셀소가 나서.. 2020. 2. 20. 손흥민 1도움 토트넘vs올림피아코스 4-2 대역전승 토트넘이 홈구장에서 0-2로 뒤진 뒤 4골을 몰아넣으며 대역전승을 이끌어냈다. 무리뉴로서는 홈팀들 앞에서 하는 첫 경기라는 점에서 중요했다. 팀으로서는 16강을 확정 지을 수 있는 경기였다는 점에서도 꼭 이겨야 했다. 져서는 안 되는 경기에서 팀은 기적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냈다. 올림피아코스와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체티노의 몰락을 가져온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이겨야 할 경기를 놓쳤다. 그렇게 토트넘은 무기력하게 무너져 내렸다는 점에서도 올림피아코스와 홈경기는 중요했다. 꼭 그 경기가 시작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중요했고 꼭 이기고 와야 했던 경기였다는 점에서 그렇다. 라인업은 로즈가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한 것을 제외하면 웨스트햄 라인업과 동일했다. 이는 무리뉴가 향.. 2019. 11. 27. 손흥민 멀티골 토트넘 즈베즈다 5-0 완승, 변곡점 될까? 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 세 번째 경기에서 멀티골로 팀 대승을 이끌었다.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토트넘으로서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반전을 꾀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 경기는 말 그대로 모두가 알고 있는 토트넘의 강했던 전력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즈베즈다와 경기에서도 상대를 압도하지 못한다면 토트넘의 올 시즌은 최악이 될 수밖에 없었다. 그간 보인 경기력은 최악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왓포드 전에서 쓰리백으로 나선 토트넘은 오늘 경기에서는 기존의 포백으로 돌아왔다. 4-2-3-1은 가장 토트넘다운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는 전술이라는 점에서 반가웠다. 토트넘은 초반부터 상대를 강력하게 몰아붙였다. 오늘 경기에서도 밀리면 안 된다는 확실한 의지가 보였다. 선제골은 케인의 헤더에서 나왔다. 손흥민.. 2019. 10. 23. 손흥민은 있고 토트넘은 없었던 뮌헨전 참사 충격적이다. 홈에서 가진 바이에른 뮌헨과 UEFA 경기에서 무려 2-7이라는 참혹한 점수차로 완패했다. 절대 이런 경기력이 나와서는 안 된다. 최소한 상위권에서 우승을 노리는 팀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경기력과 결과라는 점에서 경악할 수준이다.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에 2-7 완패, 손흥민만 있었다 현재 토트넘에는 손흥민 외에는 없다. 손흥민 혼자 경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팀 전체가 엉망이다. 수비는 느리고 중앙은 중구난방인 상황에서 잘 조직된 바이에른 뮌헨을 이기기는 어려웠다. 이 정도 경기력이라면 토트넘의 몰락은 가속화될 수도 있어 보인다. 조직력을 극대화해야 했지만 선수 인아웃이 제대로 되지 않으며 오히려 조직력 와해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토트넘이다. 에릭센에 대한 기.. 2019. 10. 2. 손흥민 존재 여부로 드러난 토트넘의 현실 토트넘이 그리스 원정에서 2-2 무승부에 그쳤다. 살인적인 일정 속에 긴 원정 경기를 치르는 것은 쉽지 않다. 더욱 원정 후 이어질 프리미어와 컵대회 등 치러야만 하는 경기가 너무 많다. 당연하게도 선수들을 효과적으로 쉬고 뛸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감독의 역할이다. 손흥민의 존재 가치만 더욱 높아진 토트넘 경기 결과 케인이나 모우라는 골을 넣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를 부정할 수는 없다. 그런 점에서 두 선수가 모두 골을 넣었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 PK골이 너무 많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많은 골을 넣는 케인은 유용하다. 하지만 팀을 승리로 이끄는 능력은 낮다. 골을 잘 넣는다고 팀을 꼭 승리로 이끈다고 볼 수 없다. 개인의 성적은 잘 관리되지만 팀 성적과 무관한 경우들이 많기 때문이다. .. 2019. 9. 19. 챔스 결승 토트넘 리버플 0-2패, 손흥민은 있었고 케인은 없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이 컸다. 많은 이들이 우려한 것처럼 케인은 다시 독이 되고 말았다. 포체티노는 영국 대표팀 주장 케인을 과감하게 빼지 못했고, 그건 족쇄가 되었다. 결정적 한방을 기대한 모든 이들에게 케인이 한 것은 거의 없었다. 왜 출전을 강행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조용했다. 손흥민의 눈물, 케인 알리 독이 되어버린 영국 대표 선수들 포체티노는 모우라 대신 케인을 내세웠다. 영국 일부 언론들은 손흥민이 벤치에 있고 모우라가 선발로 나선 포메이션을 발표하기도 했었다. 케인을 빼야 한다는 의견보다는 그는 당연히 출전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의견들이 많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건 패착이 되었다. 리버풀로서는 행복한 상황이었다. 부상 복귀 후 첫 경기가 챔스 결승이 된 케인이 제대로 된 활약을 하기.. 2019. 6. 2. 암스테르담 기적 모우라 해트트릭 토트넘 아약스 잡고 결승행 챔피언스리그가 이렇게 기적들을 양산하는 경기였던가? 준결승 2차전 두 경기가 모두 기적을 만들어냈다. 도저히 뒤집기 어려운 상황에서 모든 것을 뒤틀어 버렸다. 지던 팀은 기적을 만들었고, 그렇게 결승에 올랐다. EPL의 두 팀이 결승에서 맞붙게 된 이번 챔피언스리그는 기적의 리그가 되었다. 모우라 해트트릭 기적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브라질 선수의 유연함은 모우라에게서도 예외는 아니다. 브라질 에이스인 네이마르에 밀려 헐값에 팔린 곳이 바로 토트넘이었다. 상당히 좋은 실력을 갖췄지만 PSG 당시 에메리 감독은 모우라를 내쳤다. 그렇게 네이마르가 PSG를 장악한 후 에메리 감독마저 내쳐지며 아스날로 자리를 옮긴 사연은 모우라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올 시즌 초반 손흥민이 다양한 국제 경기 출전으로 자리를 .. 2019. 5. 9. 안필드의 기적 리버풀 바르셀로나 4-0 완승, 안일함과 간절함 차이 기적이라는 말이 가장 적절할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3-0으로 1차전 완승으로 이끌며 2차전에서 특별한 일이 벌어지지 않는 한 챔피언스리그 결승은 예약되었다. 하지만 그 특별한 일이 안필드에서 벌어졌다.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실제 일어났다. 메시의 마법은 안필드에서는 통하지 않았다. 리버풀 바르셀로나에 2차전 4-0 완승, 기적은 일어났다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다. 절대 벌어질 수 없을 것 같아 보였던 결과가 나왔다. 축구공이 둥글기 때문에 무슨 일이라도 벌어질 수 있다. 그걸 리버풀이 증명했다. 0-3으로 1차전을 내준 리버풀이 2차전에서 4-0으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하는 과정은 기적이라는 말로만 표현이 가능했다. 1차전에서도 리버풀은 강했다. 비록 결정력이 부족하며 득점에 실패했지만 충분히 바르셀로나.. 2019. 5. 8. 메시 마법같은 프리킥 바르셀로나 리버풀 3-0 완승 이끌었다 메시의 통산 600호 골은 마법과 같은 프리킥이었다. 축구 게임에서도 이런 골을 넣는 것은 말도 안 될 정도로 힘들다. 왜 메시가 신계의 축구 선수라는 말을 들을 수밖에 없는지 그의 이 슛 하나 만으로도 충분했다. 메시가 아니라면 흉내내기도 어려운 이 골은 리버풀에게는 절망이었다. 생각보다 강했던 리버풀, 메시의 바르셀로나를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리버풀이 완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강했다. 왜 그들이 현재 맨시티와 함께 EPL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지 경기를 통해 증명해 주었다. 빠르고 강한 리버풀의 힘은 바르셀로나가 부담스러워할 정도였다. 전반 리버풀이 골을 넣었다면 결과 역시 달라질 수도 있었을 정도였다. 바르셀로나는 4-3-3 전술로 나섰다. 테어 슈테건이 골키퍼로 나서고 포백 수비 라인에는 양 사이드.. 2019. 5. 2. 토트넘 아약스 0-1패, 손흥민 부재가 컸다 토트넘이 홈에서 치른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아약스에 패했다. 최소한 져서는 안 되는 경기를 내준 토트넘으로서는 아약스 원정길이 부담스럽게 되었다. 원정 다득점 경기라는 점에서 현재 상황은 8강전 맨시티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다. 맨시티는 원정에서 점수를 내지 못하고 홈에서 이기고도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손흥민 없는 토트넘, 매력적인 모습도 사라졌다 손흥민과 케인이 빠진 상황에서 옵션은 그리 많지 않았다. 요렌테와 모우라가 결정을 내주지 못하면 결과는 처참할 수밖에 없었다. 2선의 에릭센과 알리가 경기를 풀어내야 했다. 토트넘은 3-4-3 전술을 가지고 나왔다. 요렌테를 공격 정점에 세우고 좌우에 모우라와 알리가 자리했다. 가능한 공격 옵션으로 내세울 수 있는 최선의 라인업이었다. 에릭센과 완야마가.. 2019. 5. 1. 손흥민 2골 토트넘 챔피언스리그 4강 이끌었다 손흥민이 맨시티 원정에서 초반 2골을 몰아넣으며 토트넘에게 역사상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르게 만들었다. 8강 1차전에서 손흥민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한 토트넘은 유리한 상황에서 원정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하지만 리그 1위 경쟁을 하는 맨시티의 공격력을 막기는 쉽지 않은 경기였다. 손흥민 토트넘의 새로운 역사를 쓴 진정한 에이스였다 경기는 시작과 함께 골들이 쏟아지며 어느 팀이 4강에 올라갈지 알 수 없게 만들었다. 맨시티는 말 그대로 최정예 선수가 모두 출전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케인의 부상으로 인해 손흥민이 최전방 원톱으로 나설 수밖에 없었다. 전력만 본다면 맨시티가 지면 이상한 경기였다. 다관왕을 노리는 맨시티로서는 1차전 원정에서 0-1로 패한 것이 아쉬웠을 것이다. 하지만 그 아쉬움.. 2019. 4. 18. 토트넘 맨시티 1-0승, 손흥민 팀 구한 역사적 골 손흥민의 골이 다시 한번 터지며 토트넘은 맨시티를 잡고 8강 1차전을 승리했다. 토트넘 홈구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은 너무 중요했다.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 후반 케인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압박은 더욱 강하게 일어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토트넘의 모든 역사를 새롭게 쓰기 시작한 손흥민 맨시티는 올시즌 우승이 유력하다. 최다 4관왕에 오를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런 맨시티에게 리그 우승 못지않게 중요하고 간절한 것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다. 항상 챔피언스리그에서 약했던 맨시티라는 점에서 이번만큼은 물러날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상대가 토트넘이라는 점에서 더욱 승리 가능성은 높아 보였다. 펩 과르디올라는 스페인과 독일에서 리그만이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린 후 영국으로 향했다... 2019. 4. 10. 양봉업자 손흥민 골 토트넘 도르트문트 3-0 완파, 8강 간다 도르트문트만 만나면 훨훨 나는 손흥민이 이번이라고 다르지는 않았다. 홈에서 가진 경기라는 점에서 토트넘은 승리가 간절했다. 많은 점수차로 승리를 해야만 원정 경기에 대한 부담이 줄기 때문이다. 당연하게도 도르트문트는 반대의 경우다. 최소한의 실점 혹은 승리를 하고 홈으로 돌아가기를 원했다. 역대급 활약 펼친 베르통언과 양봉업자의 완벽한 선제골 토트넘을 깨웠다 3일을 쉬고 다시 경기에 나선 토트넘 선수들은 피곤할 수밖에 없다. EPL에서 유일하게 한 선수도 영입하지 않은 상황에서 팀의 핵심 선수들인 케인과 알리마저 부상으로 빠진 상태다. 스쿼드가 다른 팀들에 비해 헐거운 상황에서 핵심 선수 2명까지 빠졌지만 토트넘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승리의 여신처럼 손흥민이 아시안컵에서 돌아와 골을 넣자 토트넘은 다시 .. 2019. 2. 14. 토트넘 유벤투스에 1-2패, 윔블던을 지배한 손흥민의 눈물 토트넘이 완벽한 모습으로 챔스리그 16강에 올라갔지만 유벤투스를 홈에서 이기지 못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전반까지만 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 손흥민이 전 후반 골을 넣으며 경기 흐름은 완벽하게 토트넘으로 흐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유벤투스의 노련함마저 뒤흔든 손흥민의 강렬함, 그 눈물이 아쉽기만 하다 유벤투스와 원정에서 토트넘은 2-2를 기록했다. 원정 다득점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챔스리그에서 이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 토트넘의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는 점에서 최소한 무승부인 0-0, 1-1만 해도 토트넘이 챔스 8강에 올라갈 수 있었다. 물론 이기면 무조건 8강행이다. 수비에 초점을 둔 토트넘은 1차전에서 라멜라를 내보냈다. 수비 가담이 높다는 이유로 손흥민이 아닌 라멜라를 선택했음에.. 2018. 3. 8. 토트넘 손흥민 1골 1도움으로 증명된 선발 체질, 위기의 팀을 구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아포엘을 3-0으로 승리를 거두는 과정에서도 손흥민은 골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그리고 리그 경기에서 손흥민은 스토크시티를 무려 5-1로 완파하는데 혁혁한 공헌을 했다. 왜 손흥민이 주전으로 출전이 보장되어야 하는지 그는 온몸으로 증명했다. 손흥민 토트넘 선수들 중 가장 강렬하고 완성도 높은 공격력 보이고 있다 토트넘이 위기다. 최근 리그에서 항상 상위권에 머물고 있던 토트넘이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7위까지 추락한 것은 의외다. 스토크시티전 승리로 5위까지 반등하기는 했지만 우승을 노리던 토트넘으로서는 초반부터 제대로 경기를 풀어가지 못하고 있음은 명확하다. 스토크시티와 홈 경기는 토트넘에게는 너무 중요했다. 더는 무기력한 경기를 보여서는 안 된다. 더 추락하.. 2017. 12. 10. UCL 토트넘 도르트문트 2-1승, 양봉업자 손흥민 결승골 조 1위 16강 행 토트넘이 도르트문트 원정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 직행을 하게 되었다. 투톱 체제를 갖추며 케인과 손흥민 모두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된 토트넘으로서는 리그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다시 갖추게 되었다. 도르트문트 10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게 된 진정한 양봉업자 손흥민은 분명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리그와 국가대표 경기에 이어 UCL까지 손흥민의 감각이 살아나고 있다 올 시즌 UCL은 토트넘에게는 버거워 보였다. 그동안 전적들도 좋지 않았지만 올 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도르트문트 등 쉽게 넘을 수 없는 강팀들과 한 조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객관적 평가는 무의미함으로 다가왔다. 케인이 빠진 상황에서도 토트넘은 레알을 완벽하게 제압하기도 했으니 말이다. UCL에서 의외의 성.. 2017. 11. 22.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망 6-5 극적인 역전승 10시즌 연속 8강 진출 바르셀로나가 0-4 스코어에서 누 캄프로 돌아왔다. 파리 생제르망을 이기기 위해서는 실점 없이 다섯 골을 넣어야 한다. 아무리 바르샤라고 해도 이 스코어를 뒤집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더욱 파리에는 최근 골감각이 최고조로 오른 카바니가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 0-4에서 6-5로 극적인 승리 거둔 바르샤의 축구 기적을 만들다 바르샤가 파리 원정에서 0-4로 패할 것이라고 상상을 못했다. 어느 팀이든 패할 수는 있지만 이렇게 큰 점수 차로 질 것이라고 생각 못했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 역전은 거의 불가능한 도전이었다.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단 한 번도 0-4로 뒤진 팀이 이를 뒤집은 경우가 없었기 때문이다. 캄푸 누로 돌아온 바르샤가 생제르망을 잡을 수 있었던 결정적인 한 방은 초반 터진 골이다. 만.. 2017. 3. 9. 손흥민 UCL 결승골, 케인의 전성기를 능가하는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다시 한 번 토트넘을 구해냈다. 리그 경기에서도 폭발적인 활약으로 팀은 연승으로 이끈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홈 첫 경기에서 허무한 경기력으로 AS 모나코에게 1-2로 패했던 토트넘은 모스크바 원정경기는 무척이나 중요했다. 토트넘을 버티고 나아가게 만드는 손흥민, 전성기 케인의 기록도 갈아치울 기세다 손흥민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이 정도면 현재 시점 가장 화끈한 축구 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메시나 호날두에게나 익숙한 이 폭발적인 존재감이 한국인 선수인 손흥민에게서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 반갑다. 5경기 5골을 넣고 있는 손흥민의 현재는 최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인 아니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고 싶었던 손흥민은 좌절되면서 한없이 울었다. 너.. 2016. 9. 2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