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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토리 Sportory1852

박지성 맨유 재계약? 걱정할 이유가 없다 챔스 결승이 끝나고 많은 이들은 박지성이 맨유와 재계약을 할 수 있을까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재계약이 문제가 아니라 단기 혹은 장기 계약에 대한 가능성이 남겨져 있을 뿐 재계약 자체에 대한 고민은 무의미한 상황입니다. 박지성 다음 시즌이 더 기대 된 다 박지성이 맨유와 계약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이미 지난 이야기일 뿐입니다. 챔스 결승에서도 그렇고, 리그전에서도 박지성은 맨유 어떤 선수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충성도 높은 경기를 보여 왔습니다. 윙어로서 득점 지원 능력이 다른 선수에 비해 조금 떨어지지만 수비 가담력과 활발한 활동으로 공간을 만들어가는 능력은 다른 이들이 절대 따라올 수 없는 능력입니다. 퍼거슨 감독이 올 시즌 도움 1위인 나니보다 박지성을 중요 경기에서 중용 한 이유.. 2011. 5. 31.
기아 양현종, LG전 첫 승이 중요한 이유 지난 주 위닝 시리즈를 두 번 가져가며 5승 1패를 기록한 기아로서는 이번 주 행보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리그 선두인 SK, 2위인 LG와 연이어 6연전을 가지는 기아가 만약 이번 주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는 경기를 한다면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갈 가능성도 농후해집니다. 첫 경기인 양현종이 중요하다 비 예보가 있는 상황에서 화요일 잠실 경기가 정상적으로 치러질지는 알 수 없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기아는 순번 상 양현종이 등장할 차례입니다. 서재응과 로페즈로 이어지는 LG전 라인업에서 양현종이 중요한 이유는 그가 선발투수로 승리 요건을 갖춰야지만 위닝 시리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선발투수들이 제 컨디션을 찾을까? 서재응이 선발하는 날 컨디션이 좋으면 승리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2011. 5. 31.
김선빈 4타점으로 흔들리던 기아를 살렸다 프로야구 선수 중 최단신인 김선빈이 롯데를 무너트렸습니다. 2루타 2개로 4타점을 올리며 전날 완봉 패 당했던 기아를 살려낸 김선빈은 작지만 최고의 활약으로 위기에 빠질 수도 있었던 기아를 연패에서 구해냈습니다. 중심타자가 침묵했지만 다른 타선에서 활발한 타격으로 득점을 올린 모습은 곧 승리로 이어졌습니다. 무력했던 기아와 비교되던 롯데의 저력을 보인 추격전 시작은 롯데부터였습니다. 중간에서 활약하던 김희걸이 트레비스의 부재로 임시 선발로 등판한 기아는 롯데의 사도스키와의 대결은 시작 전부터 롯데가 유리할 수밖에 없음을 예고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팀의 에이스였던 윤석민의 완승을 예고했듯 오늘 역시 롯데 사도스키가 김희걸을 압도할 것이라는 예측은 가능했지만 결과적으로 오늘 경기는 의외의 난타전으로 팬.. 2011. 5. 30.
메시의 힘 맨유 꺾고 챔스 4번째 우승 차지했다 명불허전 바르샤. 메시의 힘은 위대했습니다. 잉글랜드 챔피언인 맨유를 맞이해 스페인 챔피언인 바르샤는 완벽한 자신들의 플레이로 최강 맨유를 제압하고 축구의 성지 웸블리에서 빅 이어를 들어 올리며 그들이 왜 세계 최강인지를 증명해보였습니다. 역대 최강 바르샤 그들을 꺾을 팀은 존재하지 않았다 맞춤형으로 바르샤에 맞섰던 맨유는 개개인의 능력이 탁월한 바르샤를 꺾기에는 힘겨웠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라인업이 그대로 적용되었고 모두가 공유하는 매치 업 대결은 완벽한 바르샤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중원을 장악한 바르샤와 이를 막아내지 못한 맨유의 경기는 시작부터 힘겨움이었습니다. 중원장악한 바르샤, 전반을 1-1로 마친 맨유 메시를 정점으로 이니에스타와 사비, 부스케츠로 구축된 바르샤의 중원은 막강했습니다.. 201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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