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삼성과 한화1 10억 시대를 연 김태균과 메이저 한 해 10승 투수였던 탈보트의 대결 한화가 드디어 김태균을 연봉 10억에 계약을 했습니다. 국내 프로야구 사상 첫 10억 시대를 연 김태균에 대한 평가는 제각각입니다. 올 시즌 최고의 해를 보낸 삼성은 제법 좋았던 외국인 선수를 버리고 메이저 경험이 있는 미치 탈보트를 30만 불에 영입했습니다. 벌써부터 2연패가 가장 유력해 보이는 삼성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것은 효과적인 영입이라는 평가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김태균 10억과 미치 탈보트 30만 불, 승자는 누가될까? 한화의 행보가 만만찮습니다. 시즌 중반을 넘기며 모기업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자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 한화의 전력은 스토브리그를 통해 전력 구축에 여념이 없는 모습입니다. 연습구장과 2군 경기장 등을 위해 300억을 투자하고 최고의 선수들로 2012 시.. 2011. 1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