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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우승은 가능할까?2

우승 노리는 기아, 부실한 마운드 이대로 괜찮은가? 비로 인해 순연된 경기가 기아에게는 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팀들과 달리 비로 경기가 취소되는 경우가 많으면서 후반기 일정 소화가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상황이 결국 경기력 저하를 이끌고, 후반기 많아진 경기로 부담이 이어질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기아 우승 전선에 이상은 없는가? 장마가 시작되면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팀은 기아입니다. 다른 팀들이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르는 것과 달리, 기아가 경기를 가지는 지역만 따라다니며 비가 쏟아져 무산되며 팀 전체의 밸런스가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우승 후보에서 6위까지 추락한 기아로서는 큰 변화를 가져오지 않는 한 올 시즌 우승도 힘들 수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가장 강력하다는 선발이 무너지고 핵심 타선마저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못하면서 .. 2013. 7. 15.
기아 전반기 박지훈이었다면 후반기는 한기주여야만 한다 전반기를 마친 2012 한국프로야구는 의외의 재미가 지배하는 경기들이었습니다. 가장 뜨거웠던 존재인 넥센은 한 여름에도 막강한 힘을 보여주며 여전힌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침체되어 왔던 기아가 전반기 막판 힘을 내며 상위권 도약 가능성을 높여주었다는 점은 중요합니다. 기아, 전반기 신인들이 있었다면 후반기는 베테랑들의 몫이다 기아는 전반기를 5할 7리라는 승률로 5위를 차지하며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습니다. 좀처럼 5할 승률을 채우기도 쉽지 않았던 기아는 작년에 이어 올 해 역시 많은 부상자들로 인해 힘든 전반을 보내야 했습니다. 지난 시즌 전반기 1위를 차지했던 기아가 부상자 속출로 인해 후반기 최악의 경기력으로 겨우 턱걸이 4위를 했던 기아로서는 반대 상황이 된 2012 시즌은 중요하게 다가옵니.. 201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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