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연아 차원이 다른 연기1 김연아 쇼트1위, 소름끼치는 감동 김연아는 그저 김연아였다 김연아는 역시 김연아였습니다. 그저 김연아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했던 그녀의 연기는 차원이 다른 특별함이었습니다. 일본이 그토록 김연아의 경쟁자라고 부르고 싶었던 아사다 마오는 이번에도 트리플 악셀 실패로 주저앉으며 16위에 그치며 올림픽 금메달은 더욱 멀어져 갔습니다. 러시아 텃세가 만든 긴박함은 여왕이 마지막 순간까지도 최선을 다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우린 여왕의 마지막 경기에 주목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김연아 차원이 다른 연기, 텃세가 만든 경쟁도 허무하게 다가왔다 시즌 최고 점수를 받으며 쇼트 프로그램 1위에 올라선 김연아는 이미 신의 경지였습니다. 다른 선수와 차원이 다른 연기와 기술력들은 그저 그녀가 평소에 연습하던 것처럼만 하면 그 어떤 선수도 넘어설 수 없음을 오늘 경기에서도 그대로 보.. 2014.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