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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기아에 5-4 역전승2

기아vs두산 무너진 최향남, 기아 불안한 불펜 막판 역전을 허용했다 다 잡은 경기를 놓친 기아로서는 너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홈런 두 방으로 역전을 시켜던 기아는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한 사실은 아쉽기만 했습니다. 다 잡은 경기를 부진한 불펜으로 인해 역전을 허용했다는 점은 이후 경기들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문제로 다가옵니다. 최향남의 부진, 불안한 불펜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다 윤석민과 노경은의 선발 맞대결은 흥미로웠습니다. 기아가 최근 경기에서 막강한 선발 활약이 오늘 경기에서도 그대로 적용되기를 바랐습니다. 많은 이들의 바람처럼 윤석민은 자신의 몫을 다해주었지만 결과적으로 불펜이 무너지며 3연승을 코앞에 두고 패배한 상황은 아쉽기만 했습니다. 두산이 3회 1사 후 오재원이 볼넷을 얻고, 4번 타자 윤석민이 적시 2루타를 치며 선취점을 뽑는데 .. 2012. 8. 4.
두산vs기아, 승리 날린 기아 불펜과 프록터의 고의적 빈볼 아쉽다 연승을 하고 있던 팀들인 만큼 승부에 대한 집착이 강했고 결과적으로 연승 저지에 탁월한 모습을 보인 두산이 역전승을 했습니다. 하지만 9회 과거 경기에서 극적인 홈런성 안타를 쳤던 나지완이 등장하자 의도성이 보이는 빈볼을 던진 프록터로 인해 벤치 크리어링이 일어나며 흥미로웠던 경기는 오점을 남기고 말았습니다. 완벽했던 서재응의 호투도 불펜으로 인해 날아가고 말았다 기아 전에서 좋은 피칭을 했던 이용찬이 기아 타자들에게 난타를 당하며 일찍 마운드에서 내려왔고, 서재응은 두산 타자들을 상대로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호투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불펜 싸움에서 결정되었고 좋은 기회를 모두 얻었던 양 팀은 결정력 차이가 승패를 갈랐습니다. 경기 초반은 기아가 우세했습니다. 1회 시작과 함께 선발 이용찬.. 201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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