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류현진 다음 기회가 기대된다1 류현진 PS선발 3이닝 4실점 강판, 여전히 희망을 버릴 수 없는 이유 한국인으로 첫 플레이오프 선발로 출전하는 류현진은 생각보다 큰 부담을 가진 듯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첫 출전보다 더 긴장한 듯한 류현진은 마의 1회를 잘 넘기지 못했고, 이후 긴장이 만든 결과로 추가 실점을 하면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3이닝 4실점을 하고 강판 당할 정도로 류현진에게 메이저리그 가늘 야구는 쉽지 않았습니다. 신인들에게 너무 버거웠던 PS 경기, 류현진도 예외는 아니었다 올 시즌 신인왕 후보들인 류현진과 훌리오 테헤란의 맞대결은 흥미로웠습니다. 역사가 그렇게 긴 메이저리그에서도 신인들이 가을 야구에서 맞대결 하는 경우가 적었다는 점에서 오늘 경기는 초반 승기를 누가 잡느냐가 중요했습니다. 류현진이 먼저 무너지고, 테헤란이 따라 붕괴되며 오늘 경기는 불펜 싸움으로 전개되었습니다. 불펜 피칭을.. 2013.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