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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실점 호투2

류현진 7과2/3이닝 1실점 호투와 푸이그 홈런 다저스에서 보여준 유이한 경쟁력 메이저 진출 후 가장 짧은 이닝을 소화하게 했던 애틀란타를 상대로 복수전에 나선 류현진은 역시 괴물이었습니다. 본인이 편안하게 생각하는 홈에서 가진 경기라고는 하지만, 부상이후 복귀전이라는 점에서 오늘 경기는 중요했습니다. 중구난방 스트라이크 존, 최선을 다한 류현진의 호투 홈에서 1점대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 류현지은 역시 다저스 구장에서 7과 2/3이닝 동안 1실점만 하는 호투를 보였습니다.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고도 7승을 올리지 못할 정도로 다저스 타자들의 한심한 모습들은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역대 최강이라고 불리던 다저스 타선은 한화의 타선이나 현재 끝없이 추락한 기아와 비교해도 우위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최악입니다. 그나마 다른 것은 다저스의 선발 3인방은 여전히 리그 최강이라는 점입.. 2013. 6. 8.
류현진 4승 마이애미 전 1피홈런 호투로 팀 8연패 막았다 지난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를 당했던 류현진이 마이애미를 상대로 팀의 9연패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커브볼이 잘 먹히지 않았고, 심판의 스트라이크 존 적응에 애를 먹으며 투구 수 조절에 실패했다는 사실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효과적으로 마이애미 타선을 잡아내며 연패를 끊어낸 류현진의 투구는 다저스에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류현진6과 2/3이닝 1실점 호투, 위기의 다저스를 구했다 엄청난 자금을 들인 다저스가 리그 최하위로 추락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시즌 초반이라는 아쉬움이기는 하지만, 이런 부진은 전문가들만이 아니라 팬들 모두에게도 당황스러운 결과였습니다. 우승 후보가 8연패를 당하며 최악의 상황에 처한 상황에서 스토퍼로 나선 류현진의 오늘 경기는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연패 상.. 201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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