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우람1 유창식 승부조작 7억 최고 신인의 몰락, 이번 기회를 놓치면 프로야구 공멸한다 2011년 영건들이 승부조작에 연루되었다. 이태양와 문우람에 이어 당시 최고의 선수였던 유창식까지 승부조작을 했다고 밝히면서 프로야구는 더욱 심각한 상황에 빠지게 되었다. 과연 이들 외에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가 존재하지 않을까에 대한 의문이 일기 때문이다. 프로야구 승부조작 뿌리 뽑지 않으면 공멸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7억의 계약금을 받고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유창식은 당대 최고의 투수였다. 고교 최강자였던 그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선택을 받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2013 시즌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 입단한 류현진을 대신해 한화 마운드를 이끌 것이라 기대했던 유창식은 하지만 모든 이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최고 기대주'라는 주변의 찬사는 어린 유창식에게는 너무 큰 부담.. 2016. 7.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