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제점을 파악한 중요한 실전이었다1 류현진 선발등판 첫 홈런 허용, 몸쪽 승부가 관건이 되었다 괴물 류현진이 괴물 타자들이 즐비한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첫 피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조시 해밀턴에게 몸쪽 공을 통타당하며 첫 피홈런을 기록한 류현진이지만 홈런보다 중요한 것은 몸쪽 승부였습니다. 국내 리그와 다른 메이저의 몸쪽 승부에 대한 감각을 빠르게 익히지 않으면 안정적인 안착은 쉽지 않으니 말입니다. 류현진의 첫 피홈런, 문제점을 파악한 중요한 실전이었다 중간에 등판해 1이닝을 잘 막아낸 류현진이 선발로 나선 LA 에인절스와의 경기는 중요했습니다. 시즌 3선발로 나설 수 있느냐는 점검을 받는 자리라는 점에서 류현진의 호투가 절실했으니 말입니다. 2이닝 동안 2실점을 한 이 경기가 만족스러울 수 없었지만 류현진 특유의 장점도 드러났다는 사실은 중요했습니다. 2일 애리조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2013.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