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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3

박한이 음주운전 은퇴, 삼성 레전드의 몰락 삼성 박한이가 불명예스럽게 은퇴하게 되었다. 은퇴라기보다는 퇴출이 더 적합할 정도의 상태다. 삼성에서만 활동하며 은퇴를 하게 되면 레전드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음주운전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되었다. 아무리 음주운전을 언급해도 사고가 줄어들지 않는다. 박한이 음주운전으로 사라진 야구 인생 음주운전은 무슨 이유로든 합리화 될 수없다. 아무리 대단한 존재라도 음주운전을 하게 되면 그가 쌓아온 모든 것은 무너지고 만다. 이런 상황에서도 여전히 음주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프로야구에서도 여전히 음주운전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크다. 박한이는 삼성에서만 프로야구 생활을 한 토박이 스타다. 18년 동안 삼성에서 활동한 그는 은퇴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삼성 라이온즈의 레전드가 될.. 2019. 5. 27.
이용규 FA 협상 난항 장원삼 계약이 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 최고의 리드오프라고 평가받는 이용규와 소속팀 기아와의 협상이 난항입니다. 기아와는 더는 협상은 없다는 말까지 하며 극단적인 대치를 하는 이용규의 모습과 함께 올 시즌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선언한 한화와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며 이용규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용규와 달리, 올 시즌 FA 최대어 중 하나인 장원삼이 소속팀인 삼성과 계약은 상징하는 바가 큽니다. 이용규 75억 강민호가 아닌 60억 장원삼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였던 장원삼이 FA 시장이 나오지 않고 삼성과 4년간 60억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강민호의 75억에 비하면 낮은 금액이지만, 결코 적지 않은 금액에 FA 대박을 이룬 장원삼은 현명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장원삼이 시장에 나오면 60억 보.. 2013. 11. 16.
2012 최고 우익수, 손아섭 위협하는 이진영과 박한이 흥미로운 대결구도 2011 골든 글러브 외야수 부분 수상자인 손아섭이 2012 시즌에도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넘어야만 하는 산들이 즐비해있습니다. 과연 그가 쟁쟁한 경쟁자들을 이겨내고 다시 한 번 최고의 우익수가 될 수 있을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 부상과 부진으로 우익수 최고수 자리를 내준 막강한 그룹들의 기지개가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손아섭, 박한이와 이진영의 파고를 넘을 수 있을까? 2006년 부산고를 졸업하고 롯데에 입단한 손아섭은 2008년부터 200타석 이상을 들어서며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09년 힘겨운 시간을 보낸 후 2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하며 롯데 최고 우익수 자리를 굳힌 그는 2011 시즌 외야수 골든 글러브를 받으며 멋진 도약을 이끌어냈습니다. 하지만 우익수 자리는 여전히 치.. 201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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