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흥민 13호골1 토트넘 왓포드 손흥민 동점골 위기의 토트넘을 구했다 손흥민은 여전히 대단했다. 아시안컵에서 지칠 대로 지친 상태에서 팀에 복귀한 손흥민은 휴식이 다시 좋은 보약이 되었다. 벤투 감독의 무분별한 기용으로 인해 제대로 능력을 보일 수도 없었던 손흥민은 하지만 달랐다. 가장 치열한 EPL에서 폭발적 스피드와 골감각으로 위기의 토트넘을 구해냈다. 무너지던 토트넘 구해낸 손흥민의 원더골 시즌 13호로 빛냈다 UAE에서 돌아온 지 사흘이 된 선수가 토트넘을 구했다. 우승도 노리고 있던 토트넘은 손흥민이 아시안컵에 출전하며 흔들렸다. 여기에 케인과 알리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며 팀은 3연패에 빠졌다. 모든 대회 우승까지 도전했던 토트넘은 손흥민이 없는 사이 모두 탈락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왓포드 전에 손흥민이 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발언을 직접 할 정도였다. 하지만 .. 2019. 1.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