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토브리그 최고의 존재감 한승혁 시범경기 첫 등판에 157km 찍었다1 한승혁 157km 강속구 올시즌 기아의 새로운 희망이 될까? 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시작되었다. 야구를 기다렸던 수많은 팬들에게는 이제 본격적인 야구 계절이 돌아왔음을 만끽할 수 있는 날들이었을 듯하다. 시범경기의 승패는 의미가 없다. 겨울 내 훈련을 해왔던 선수들이 시즌에 맞춰 경기력을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스토브리그 최고의 존재감 한승혁, 시범경기 첫 등판에 157km 찍었다 한승혁은 프로에 데뷔하기 전부터 화제였다. 하지만 프로 데뷔 후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팬들과 구단의 바람처럼 그가 성장했다면 이미 한승혁은 대한민국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어야 했다. 배구 스타인 아버지의 유전자를 타고 난 한승혁의 그 더딘 성장이 올 시즌 폭풍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궁금하다. 오늘 경기에서 기아 팬들은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다.. 2017. 3.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