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승환 철벽 세이브1 부활한 삼성 선발과 몰락한 기아 타선, 승패를 갈랐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바뀐 투수가 한 순간 무너지며 연패를 당했습니다. 한 동안 연패 없이 경기를 이끌어 오던 기아로서는 좀처럼 터지지 않는 타선과 방향을 잃은 불펜으로 인해 1위 수성을 하지 못하고 다시 2위로 내려서는 수모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한기주에 이은 유동훈의 부진, 심각해질 수도 있다 한기주에 이어 2009년 우승 당시 철벽 마무리를 자랑했던 유동훈마저 중요한 시점 등판해 벤치의 기대와는 달리 볼넷과 안타를 맞으며 4실점(2자책)하며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기아의 타선에 이어 불펜마저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부진의 늪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예상했던 김희걸, 예상 밖 호투를 한 윤성환 김희걸이 선발로 나섰다는 것은 불펜 운영을 빠른 시간대에 하겠다는 것과 다름없었.. 2011. 7.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