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올스타전만 치르면 그만이라는 졸속 행정1 KBO의 형식적인 10구단 제안 거절한 선수협, 현명한 선택이다 10구단 논란은 올스타전이 가까워지면 질수록 더욱 큰 문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장단 회의에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시킨 그들이 올스타전이 가까워오자 KBO를 내세워 어설픈 시간 끌기에 나서며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진정성 없는 시간 끌기는 그 무엇도 해결할 수 없음을 알아야만 할 때입니다. 올스타전보다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프로야구 발전이다 올스타전이 한 해 치러지지 않는다고 세상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10구단은 프로야구 전체를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문제라는 점에서 쉽게 생각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팬 서비스의 일환인 올스타전보다 프로야구 전체를 튼튼하게 해줄 10구단 창단이 더욱 중요한 것은 당연하니 말입니다. 사장단 회의를 비난하는 여론이 늘어나면서 부담을 느낀 그들.. 2012.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