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민우 선발 자원 아니다1 기아 삼성에 4-8패, 터커만 존재했고 기아 투수는 없었다 기아 타이거즈의 문제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경기였다. 원태인 정도의 선발에 이렇게 무기력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기아 타선의 현실이다. 물론 원태인을 비하하고자 하는 발언은 아니다. 하지만 원태인 선수를 공략할 수 없는 투수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기아 타선의 문제가 더욱 부각될 수밖에 없다. 멩덴이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기아의 문제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점수를 못 내는 한계는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고 할 수 있지만, 4점을 뽑았다는 점에서 기본은 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멩덴이 확실하게 마운드를 지키니 승리할 수 있었다. 이민우가 선발로 나선 기아는 무기력했다. 선발이 1회부터 손쉽게 무너지는 상황에서 전략도 무의미하다. 선발로 나서는 투수는 최소 5회까지 던지며 팀이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2021. 4.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