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차우찬10 기아 엘지에5-4승, 양현종 호투와 최형우 나지완의 백투백 홈런 승리 이끌다 양현종은 역시 에이스였다. 전날 팻딘은 잘 던지고 패전 투수가 되었다. 터지지 않은 타선으로 인해 퀄리티 스타트를 하고도 패했던 팻딘과 달리 양현종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물론 그가 내려온 후 벌어진 끔찍한 상황들은 승리 가능성을 날릴 수도 있었다. 양현종 에이스 호투와 최형우 나지완의 백투백 홈런 기아의 힘을 드러내다 기아 불펜 문제는 다시 한 번 고민으로 다가왔다. 이 정도면 재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아무리 불펜이 불안하다고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지난 겨울 과연 불펜 투수들은 어떤 훈련을 했는지 그게 궁금할 정도로 집단 부진에 빠져 있다. 양현종과 차우찬 맞대결은 최고의 카드다. 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예고하는 것과 다름 없다. 둘 다 좌완 파워.. 2017. 4. 23. 차우찬 LG와 4년 95억 계약, 높아지는 양현종의 가치 차우찬이 예고된 것처럼 엘지와 계약을 맺었다. 해외 진출을 노렸던 차우찬은 엘지와 4년 95억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계약에 성공했다. 삼성의 핵심 자원인 최형우와 차우찬이 FA로 탈삼성을 선택했다. 삼성으로는 치욕적일 수 있는 스토브 리그가 아닐 수 없다. 차우찬 투수 FA 최고액 경신하며 양현종의 가치는 더욱 커졌다 차우찬의 FA 계약이 충격적이지 않다. 이미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었다고 하지만 그 과정이 뚜렷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엘지와의 계약은 당연해 보였기 때문이다. 언제 발표를 하느냐만 남겨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 금액이 얼마일까에 대한 궁금증만 남았었다. 우규민이 삼성과 4년 65억에 계약하면서 올 시즌 FA도 다른 해와 다르지 않고 과열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했다. 땅볼 투수로 나쁘지 않은.. 2016. 12. 14. 2013 한국 프로야구 마운드 점검1- 삼성 올 해도 최강 전력일까? 차우찬과 심창민에게 물어봐 우승 3연패를 준비하는 삼성의 힘은 역시 마운드입니다. 어느 팀이나 단단하지 않은 마운드를 가지고 우승을 넘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마운드는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삼성이 강력한 팀으로 자리할 수 있었던 절대적인 존재감을 가진 사자들의 위엄은 바로 마운드에서 나왔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삼성 3연패를 위한 절대 가치 마운드, 여전히 강력한가? 오승환이라는 프로야구 절대강자가 뒷문을 책임지는 삼성의 마운드는 여전히 강력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변수들이 끊임없이 이어져 나오는 야구라는 점에서 삼성이 여전히 강력하다고 여유를 가질 수는 없습니다. 그들이 우승 3연패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마운드가 여전히 최고여야만 한다는 전제조건을 충족해야만 합니다. 삼성은 우승 3연패를 도전할 정도로 투타가 안정적.. 2013. 2. 5. 투수 4관왕 윤석민, 류현진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투수 왕국을 노리던 기아는 시작도 하기 전에 부상자들이 속출하며 과연 정상적인 경기나 가능할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선발뿐 아니라 마운드 구성 자체도 쉽지 않을 정도라는 점에서 기아의 근심은 크기만 합니다. 투수 4관왕이었던 윤석민이 부상 없이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최고 자리를 노리는 투수들이 그 어느 해보다 많은 2012 시즌 최고 투수 자리를 두고 벌이는 대결은 흥미롭기만 합니다. 지존 류현진의 분노, 자존심 상한 김광현의 절치부심 윤석민을 위협한다 기아에서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는 투수들은 극히 드뭅니다. 선발의 핵심인 윤석민과 노장 서재응, 불펜에서는 유동훈만이 정상적인 훈련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은 그대로 드러납니다. 투수왕국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은 삼성이.. 2012. 2. 25. 삼성 고든 영입은 탈보트 보험용인가? 삼성이 하나 남은 외국인 선수로 SK에서 뛰었던 고든을 영입했습니다. 2011 시즌 후반기 입단해 좋은 모습을 보였던 매티스와 저마노라는 걸출한 투수들이 모두 삼성을 떠난 상황에서 그들의 선택은 어쩌면 최선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고든, 탈보트 보험용 혹은 전반기용 일수도 있다 SK에서 후반기 좋은 모습을 보였던 고든의 문제는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최대 5이닝 투구가 전부인 고든을 삼성 류중일 감독이 선발로 활용하겠다는 발언은 그래서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맞대결을 한 만큼 고든에 대한 평가는 자체적으로 완료된 상황에서 류 감독의 이 발언은 탈보트가 무너질 수도 있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삼성은 여전히 다른 팀과 비교해 좋은 투수진을 구축하고 있는 팀입니다. 외국인 선.. 2012. 1. 14. [2011 한국 시리즈 5차전]삼성 강력한 마운드의 힘으로 4번째 우승 차지했다 삼성의 마운드는 마지막 순간까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1-0이라는 스코어가 보여주듯 투수전으로 치러진 한국 시리즈 5차전은 1승만 올리면 되는 삼성이 SK 타선을 완봉으로 막아내며 4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막강한 마운드의 힘을 보여준 이번 시리즈는 삼성의 복수혈전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010년 4연패 리벤지 성공한 삼성, 역시 강했다 많은 이들이 예측했듯 5차전을 SK가 아닌 삼성이 가져가며 2011 한국 시리즈는 삼성의 우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정규 시즌에서 완벽한 모습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그들에게 유일한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것은 긴 휴식이 체력적 보완은 충분하게 해주었지만 경기력을 찾는 것은 문제일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철저한 전략으로 그들이 이기는 경기를 할 수 .. 2011. 11. 1. [2011 한국 시리즈 5차전 전망]SK 타선은 삼성 차우찬 넘어 극적인 반격 가능할까? 삼성에게 3승 1패로 몰린 SK로서는 5차전이 마지막일 수도 있고 새로운 반격의 시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면 끝인 SK와 남아도는 투수 자원을 가진 삼성의 여유 있는 경기 준비는 절대적인 라이온즈의 우위를 이야기합니다. 벼랑 끝에 선 SK로서는 져서는 안 되는 5차전 과연 반전은 가능할까요? SK 반전을 위해선 중심 타선의 폭발 밖에는 없다 지면 끝인 SK가 역전 우승을 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타격입니다. 타격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SK는 결코 막강 마운드 삼성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연이은 경기로 인해 지친 마운드를 대신할 전력은 그동안 잠잠했던 타선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잠자던 비룡들 깨어나 사자를 잡을 수 있을까? 차우찬과 고든의 선발 대결에서 누가 우위를 점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두 투수 .. 2011. 10. 31. [2011 한국 시리즈 3차전 전망]양보할 수 없는 3차전, 승부는 타선 폭발이다 벼랑 끝에 몰린 SK와 가벼운 발걸음으로 인천에 상륙한 삼성. 1차전 이상으로 중요해진 3차전은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 이후 시리즈는 단순해지거나 흥미로워질 수밖에는 없습니다. 삼성이 3차전을 가져가면 우승은 9부 능선을 넘어서게 될 것이고, SK가 가져간다면 승부는 이제부터 시작이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을 걸고 잡아야만 하는 3차전, 누가 승리할까? 강력한 마운드의 힘으로 SK를 몰아붙인 삼성은 홈 2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두 경기만 보면 삼성은 결코 SK에 질것 같지가 않습니다. 불펜의 힘은 자타공인 최강이었고 선발 역시 탄탄한 두 외국인 투수로 인해 급격하게 높아진 상황에서 롱 릴리프로 나선 차우찬의 호투까지 겸해지며 삼성은 단 1점만 뽑아도 상대를 제압할 수 있을 정도.. 2011. 10. 28. [2011 한국 시리즈 1차전]기회를 놓친 SKvs기회를 살린 삼성, 마운드의 차이가 극명했다 한국 시리즈 1차전의 승자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이끈 삼성이었습니다. 초반 충분히 앞서갈 기회를 잡고도 놓친 SK와 달리, 삼성은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끝까지 지켜내면서 중요한 1차전을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강력한 마운드의 힘을 과시한 삼성은 1차전 승리로 유리한 고지에서 한국 시리즈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차우찬의 만점 활약, SK를 울리고 삼성에게 승리를 안겼다 단기전의 경우 탁월한 선발투수의 힘도 중요하지만 불펜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한국 시리즈 1차전에서 삼성은 보여주었습니다. 류중일 감독의 차우찬 불펜 카드는 멋지게 맞아 떨어졌고 그로 인해 힘들 수도 있었던 1차전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SK는 정근우가 선두 타자로 나서 안타를 치며 기회를 잡았지만 믿었던 중심타선인 최정.. 2011. 10. 26. SK, 삼성 전 승리로 두 개의 희망을 보았다 절대 져서는 안 되는 경기에서 SK는 삼성을 힘겹게 잡고 희망을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SK의 승리로 인해 롯데와의 2위 싸움은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갔습니다. 물론 롯데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지만 야구는 끝나야 끝나는 것이기에 팬들로서는 흥분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SK 삼성 전 승리로 무엇을 얻었는가? 그 어느 해보다 순위 경쟁이 치열한 2011 한국 프로야구는 마지막 세 경기를 남긴 상황까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여전히 롯데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지만 야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요기 베라의 명언을 상기하지 않아도 완벽하게 결정되는 순간까지 함부로 예단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 우승을 확정한 삼성으로서는 죽을힘을 다해 경기를 하지 않아도 .. 2011.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