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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부상2

최희섭 디스크 재발, 기아에게는 위기일 수밖에는 없다 삼성과의 일요일 경기에서 8회 2루타를 치고 루상에 나간 최희섭은 그라운드에 쓰러졌습니다. 스프링캠프에서 부터 허리 부상으로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그는 정규 시즌이 시작된 이후에도 부상으로 잠시 재활 군에 내려가 있기도 했었습니다. 과연 기아는 최희섭의 공백을 매우고 1위를 할 수 있을까요? 의외로 큰 최희섭의 공백, 기아는 채울 수 있을까? 최희섭의 부상은 야구를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다들 기억하고 있을 시카고 컵스 시절의 부상을 떠올릴 듯합니다. 뜬공을 잡기 위해 열심히 뛰던 그는 투수와 교차되며 그라운드에 머리부터 떨어지는 큰 부상을 당하며 엠블런스에 실려 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의 투혼은 대단했지만 안타깝게도 그 부상은 그가 더 이상 메이저 리그에서 설 수 없게 만든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2011. 6. 20.
오승환 20 세이브, 기아 어처구니없는 야구로 졌다 기아가 진정한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이런 경기에서 승리를 해야만 합니다. 시리즈 자체로 보면 2승 1패로 위닝 시리즈로 가져갔기에 만족스럽기만 하지만 세밀한 야구에서 허점만 잔뜩 드러낸 기아의 경기는 아쉽기만 합니다. 상대 팀에게 내준 점수도 실수들이 연속되어 나온 실점이기에 그 아쉬움은 더했습니다. 기아,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 기아가 올 시즌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1점 승부에서 강해야만 합니다. 결과적으로 우승을 노리기 위해서는 비슷한 전력을 가진 팀들이 맞대결을 해야 합니다. 그들의 대결에서는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경기보다는 긴박한 상황에서 나오는 상황이 승패를 좌우할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오승환 삼성에는 있었지만 기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오늘 경기는 이미 불펜 .. 201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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