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피츠버그에 완패 당했지만 추신수는 살아있었다1 추신수 홈런, 피츠버그에 완패 당했지만 추신수는 살아있었다 추신수의 첫 가을 야구는 그 문턱에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포스트시즌 결정전으로 치러진 원 게임 승부에서 피츠버그에 6-2로 지며 끝나고 말았습니다. 추신수로서는 신시네티에서 마지막으로 가진 경기에서 아쉬움과 뿌듯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추신수 좌투수 상대 홈런, 그는 분명 1억불 이상의 선수였다 모두가 예측했듯 리리아노의 벽을 넘지 못한 신시네티는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악마의 슬라이더에 밀려 퍼펙트로 이어지던 경기는 추신수의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가며 깨지기는 했지만, 좀처럼 리리아노를 공략하지 못한 신시네티는 허무하게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홈에서 절대무적이었던 리리아노는 왜 자신이 피츠버그의 에이스인지 오늘 경기에서 완벽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추신수의 첫 타석 삼진을 시작으로 신시네티의.. 2013. 10.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