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기주와 양현종의 부활이 절실하다1 기아 김진우 마무리 전업인가, 아니면 선발 고수가 해법인가? 기아의 전력이 부상만 없다면 당연히 우승 후보라는 점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일 겁니다. 문제는 그 부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팀 운영이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2013 시즌 역시, 다시 한 번 팬들은 불안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김주찬의 합류로 타순이 막강해진 것과 달리, 투수 자원은 여전히 아쉽다는 점은 문제로 다가옵니다. 가장 미흡했던 마무리를 외부에서 영입하지 않는다면 내부에서 그 대안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완벽한 부활을 보인 김진우가 강력한 마무리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기주 믿지 못하는 기아, 김진우 이외에 대안이 존재하지 않는다? 특급 마무리 투수가 있느냐 없느냐는 중요합니다. 마무리가 강하면 긴박한 승부처에서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기아의 2012 .. 2012.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