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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구단 창단3

KBO 10구단 창단 승인, 한국 프로야구 10구단 시대를 열었다 KBO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10구단 승인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동안 롯데가 적극적으로 반대를 해왔고 삼성도 그 대열에 합류하며 논란만 부추기던 10구단은 여론의 힘에 밀려 프로야구 10구단 승인에 동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야구 10구단 체제, 이제는 수원과 전북의 대결만 남았다 야구팬들과 선수협의회의 강력한 요구에도 요지부동이던 구단주들의 회의가 열리고, 만장일치로 10구단 승인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충분히 승인이 가능한 상황에서도 아집만 키우던 그들은 여론에 떠밀려 10구단 승인을 어쩔 수 없이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씁쓸하기만 합니다. 기아 구단주를 제외하고 모든 구단주들이 참가한 KBO 이사회는 오직 10구단 창단과 관련된 논의만 이어지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선수협이 초강수를 두며 골든 글러브 .. 2012. 12. 11.
KBO 이사회 침묵vs선수협 GG 보이콧, 10구단 창단을 보든 두 시선 10구단 창단에 대한 결정권을 가진 KBO가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10구단 창단의 당위성을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들이 이렇게 10구단 창단에 소극적인 이유는 몇몇 재벌들의 반대 입장에 눈치 보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0구단 창단을 하겠다고 KT와 부영이 나선 상황에서 법률적인 창단 요구조건을 갖춘 그들을 막을 명분은 이미 사리진지 오래입니다. 이사회의 침묵과 선수협의 골든 글로브 보이콧 10구단 창단 요구와 대립은 2012 시즌 내내 이어져 왔던 일입니다. 올스타전 보이콧을 하며 10구단 창단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한 선수협에 KBO 이사회는 적극적으로 논의를 하겠다며 올스타전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약속대로 시즌이 끝나면 10구단 창단은 본격적으로 논의가.. 2012. 12. 6.
프로야구 10구단을 막는 일부 기업의 집단 이기주의 버려야 한다 프로야구 9구단인 NC 다이노스의 2013 시즌 1군 진입에 반대하는 구단에 이어 10구단 창립마저 거부하는 재벌 구단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경악스럽기만 합니다. 모두를 위해 최소 10구단 창립이 절실하다는 점에서 일부 재벌 구단들의 황당한 주장은 그저 자신들의 몫만 더 챙기려는 집단 이기주의와 다를바 없습니다. 집단 이기주의를 버리지 않으면 한국 프로야구의 발전은 없다 창원에 9구단을 설립하려는 NC 다이노스에 대해 롯데는 강력한 반대를 했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재벌이 아니면 프로야구단을 운영할 수 없다는 논리였습니다. 한 해 엄청난 비용을 쏟아부어야 하는데 과연 게임 업체가 감당이나 하겠냐는 논리였습니다. 롯데의 이런 논리가 전혀 설득력이 없었던 것은 NC보다 자본력도 낮고 힘든 넥센이 힘들기는 하.. 201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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