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2 한국프로야구251

기아 롯데에 보낼 보상선수 이범호 최희섭도 포함될 수 있을까? 김주찬을 얻어 타순에 탄력을 얻게 된 기아는 이제 20인 보호 선수를 구축하는 것이 문제네요. 2012 시즌 뛰어난 능력을 가진 신인들이 많이 발굴된 상황에서 보호 선수를 지정하는 것도 쉽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그럴 가능성은 낮지만 일부 팬들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CLK포에 대한 비난은 이번 FA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먹튀 이범호와 최희섭, 롯데 보상선수로 갈까? 이범호 영입은 최고의 수확이라고도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등장과 함께 한국 프로야구를 점령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전반기 그 화려함이 전부였습니다. 이후 부상으로 후반기를 쉬고 2012 시즌도 거의 허송세월을 보낸 이범호는 엄밀하게 말하면 완벽한 먹튀입니다. 물론 이범호를 완벽한 먹튀라.. 2012. 11. 21.
김주찬 KIA 50억 영입, 최대어 잡은 기아 우승을 넘본다 이번 FA 시장의 최대어인 김주찬이 기아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의외인 것은 거액을 쥔 한화가 김주찬을 차지하지 못한 것은 의외일 수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50억이 넘는 거액을 배팅한 기아로서는 출혈이 클 수밖에는 없지만, 현재의 전력에서 플러스 요인을 추가하지 않는 한 내년 시즌 우승을 넘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김주찬의 영입은 당연하다고 보입니다. 이용규와 김주찬이 만들어갈 테이블 세터, 강력한 파괴력 기대된다 FA 경쟁 상대가 적어지고, 엘지가 서둘러 두 선수와 계약을 맺으며 김주찬의 주가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현재의 전력에서 김주찬이 주는 무게감은 기아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발 빠른 야구를 추구하는 기아로서는 김주찬은 좋은 선택이 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김주찬이 주는 시너지 효과는 중.. 2012. 11. 18.
롯데와 결렬된 48억 사나이 김주찬, 누가 차지할까? 이번 FA의 최대어로 꼽히는 김주찬과 원 소속팀인 롯데와 협상 결렬이 되었습니다. 엘지의 지르기로 다소 높아진 몸값으로 인해 김주찬의 주가가 더욱 상승된 상황에서 4억 차이로 최종 결렬되었습니다. 김주찬을 노리는 NC, 기아, 한화 등에게는 이제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김주찬이 원하는 금액 48억이 마지노선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의 몸값은 더욱 상승 할 수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48억의 사나이 김주찬, 어떤 팀의 차지가 될까? 원 소속팀과 가진 마지막 협상에서 4명의 선수가 결렬되었습니다. 롯데에서 FA 선언을 했던 홍성흔과 김주찬이 모두 계약이 결렬 되었고, 삼성의 정현욱과 기아의 이현곤, SK의 이호준이 계약이 실패하며 FA 영입을 하려는 팀들에게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전력을 강화시키려는 팀들에.. 2012. 11. 17.
NC 다이노스 이승호와 송신영 등 8인 영입, 성공적인가? 8개 팀의 20인 보호선수에 속하지 못한 선수들 중 8명이 선택되었습니다. 베테랑 선수들이 절실했던 NC로서는 최선의 선택이기는 하지만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는 점에서 FA와 외국인 선수 3인에 대한 기대치는 더욱 높아질 듯합니다. NC 8인 영입, 아직 성공이라 부르기 힘들다 20인 보호선수 외 선수 영입에서 의외의 대어들을 낚을 것이라는 기대는 반은 맞고 반을 틀린 듯합니다. 20인 이외의 선수 중에서도 선수층이 두터운 팀에서는 좋은 선수들이 많은 만큼 특별한 존재들이 영입될 것이라 기대되었지만 의외로 반응들은 별로인 듯합니다. 송신영과 이승호가 그나마 가장 이름값이 높은 선수들이라 부를 수 있을 듯합니다. 비록 올 시즌 기록들이 좋지는 않았지만, 꾸준하게 불펜을 책임졌던 선수들인 만큼 신생팀.. 2012. 11.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