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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호날두 해트트릭 축구팬들을 깨웠다2

2018 러시아 월드컵-패널티킥 실축 메시 호날두와 너무 달랐던 축구의 신 메시는 없었다. 전날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강적 스페인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어쩌면 마지막 월드컵일 수도 있는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아이슬란드의 빙벽을 뚫어내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다. 충분히 이길 수도 있는 경기였지만, 수비 조직이 무너지며 승점 3점을 올리지 못했다. 메시의 아르헨티나 조별 리그 통과도 자신할 수 없게 되었다 프랑스의 첫 경기도 엉망이었다. 겨우 이기기는 했지만 강하다는 느낌을 주지 못했다. 그 정도 실력이라면 조별 통과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들 정도로 프랑스 전력도 크지 않았다. 아르헨티나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선수 면면을 보면 우승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팀이다. 프랑스 팀들 역시 선수 연봉만 따지면 우승을 서너 번은 해야 한다. 축구공은 둥글고 경기는 수많은 변.. 2018. 6. 17.
2018 러시아 월드컵 호날두 해트트릭 축구팬들을 깨웠다 러시아 월드컵은 의외로 관심이 적다. 한국 대표팀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며 월드컵에 대한 관심 역시 사라진 것이다. 월드컵은 시작되었지만, 좀처럼 분위기는 올라오지 않는 상황에서 호날두가 새벽 축구팬들을 모두 깨우는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그의 해트트릭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깨어나기 시작했다. 뒤숭숭한 스페인과 맞선 포르투갈의 호날두 해트트릭으로 균형을 잡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대결은 월드컵 초반 빅 이벤트였다. 앞서 열린 경기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크지 않았다. 개막전에서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를 5-0으로 이기며 러시아 팬들은 환호할 수 있었지만, 오히려 월드컵에 대한 관심을 더 막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살라가 빠진 이집트는 수아레스와 카바니를 앞세운 우르과이와 승부에서 이길 수 없다고 봤.. 2018.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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