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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16

2012 한국 프로야구 총결산 및 전망 9-이호준과 나성범 NC를 진짜 공룡으로 만들까? 퓨처스 리그에서 첫 선을 보였던 NC 다이노스가 2013 시즌 첫 1군 경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NC가 1군 무대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올려줄지는 예측불가입니다. 단순 비교 자체가 불가한 상황에서 이들의 순위를 예측하는 것 자체가 모순일 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NC의 참여로 인해 지형도 자체가 변하는 2013 시즌 과연 다이노스가 최하위를 벗어난다면 무척이나 흥미로운 프로야구가 될 듯합니다. 이호준과 나성범으로 대변되는 NC의 신구, 어떤 모습을 보일까? NC 다이노스의 1군 합류는 30년 한국 프로야구의 새장을 여는 중요한 일보입니다. 9구단 탄생에 이어 우여곡절 끝에 10구단 탄생이 확정된 상황에서 과도기가 될 수 있는 NC의 활약은 2015 시즌 10구단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바.. 2012. 12. 31.
NC 다이노스 이승호와 송신영 등 8인 영입, 성공적인가? 8개 팀의 20인 보호선수에 속하지 못한 선수들 중 8명이 선택되었습니다. 베테랑 선수들이 절실했던 NC로서는 최선의 선택이기는 하지만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는 점에서 FA와 외국인 선수 3인에 대한 기대치는 더욱 높아질 듯합니다. NC 8인 영입, 아직 성공이라 부르기 힘들다 20인 보호선수 외 선수 영입에서 의외의 대어들을 낚을 것이라는 기대는 반은 맞고 반을 틀린 듯합니다. 20인 이외의 선수 중에서도 선수층이 두터운 팀에서는 좋은 선수들이 많은 만큼 특별한 존재들이 영입될 것이라 기대되었지만 의외로 반응들은 별로인 듯합니다. 송신영과 이승호가 그나마 가장 이름값이 높은 선수들이라 부를 수 있을 듯합니다. 비록 올 시즌 기록들이 좋지는 않았지만, 꾸준하게 불펜을 책임졌던 선수들인 만큼 신생팀.. 2012. 11. 16.
프로야구 10구단 승인보다 1군 진입 시기가 중요하다 프로야구가 드디어 10구단 체제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동안 반대를 하던 재벌 중 삼성이 여론 악화를 우려해 찬성으로 급선회를 했다고 하니 말입니다. 신생 구단 출범 자체를 반대해 온 롯데만이 무조건 반대를 외치고 있는 상황이기에 10구단 체제는 가능해질 듯합니다. 10구단 승인보다 중요한 것은 1군 진입 시기다 9구단이 된 NC의 경우 우여곡절 끝에 2013년 1군 진입이 확정되었습니다. NC 창립을 반대하던 롯데는 1군 진입 시기에 대해서도 여러 반대 의견들을 많이 내놓았지만 시대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9구단 참가의 전제 조건이었던 10구단 역시 찬성으로 기운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1군 진입시기가 되었습니다. 1982년 프로야구 창단은 6개 구단이었습니다. 이후 1986년 빙.. 2012. 6. 19.
프로야구 10구단을 막는 일부 기업의 집단 이기주의 버려야 한다 프로야구 9구단인 NC 다이노스의 2013 시즌 1군 진입에 반대하는 구단에 이어 10구단 창립마저 거부하는 재벌 구단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경악스럽기만 합니다. 모두를 위해 최소 10구단 창립이 절실하다는 점에서 일부 재벌 구단들의 황당한 주장은 그저 자신들의 몫만 더 챙기려는 집단 이기주의와 다를바 없습니다. 집단 이기주의를 버리지 않으면 한국 프로야구의 발전은 없다 창원에 9구단을 설립하려는 NC 다이노스에 대해 롯데는 강력한 반대를 했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재벌이 아니면 프로야구단을 운영할 수 없다는 논리였습니다. 한 해 엄청난 비용을 쏟아부어야 하는데 과연 게임 업체가 감당이나 하겠냐는 논리였습니다. 롯데의 이런 논리가 전혀 설득력이 없었던 것은 NC보다 자본력도 낮고 힘든 넥센이 힘들기는 하.. 201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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