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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SK에 6-1 승리2

2013 프로야구 시범경기 SK 잡은 기아, 매직 타선이 두렵게 다가온다 기아의 시범경기 성적은 두려울 정도입니다. 단순히 승리를 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 말로만 나왔던 강력한 타선의 힘이 실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 반갑습니다.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타선을 들고 나온 기아는 SK를 가볍게 제압하며 탄탄한 타선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환상 타선으로 구축된 기아, 두려울 정도로 강력하다 기아의 타선은 리그 최강이라고들 많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그 전제조건으로 부상 없이 제 실력을 한다는 단서가 들어갈 수밖에 없지만 말입니다. 시즌 중 기아 타선에서 가장 많이 보이고, 승리 방정식으로 다가올 타선이 처음으로 꾸며져 경기에 나섰다는 사실은 중요하고 의미 있었습니다. 이용규와 김주찬이라는 최강의 테이블세터가 처음으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이범호, 나지완, 최희섭이 나선 중심.. 2013. 3. 13.
서재응의 무실점 호투, 위기의 기아를 살렸다 3일 휴식을 하고 어려운 팀을 위해 선발로 나선 서재응의 투혼은 대단했습니다. 6회 1사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2연패를 당한 기아를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타선 역시 그동안 SK 투수들에게 꽁꽁 묶이며 힘겨워했지만 효과적인 공격으로 서재응의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서재응의 호투와 이범호의 4주 부상, 만감이 교차 한다 서재응의 호투로 2연패 끝에 승리를 이끌었다는 것은 중요했지만 이범호가 주루 플레이 후 근육 파열로 인해 4주간 출장할 수 없다는 점이 기아에는 재앙과도 같습니다. 기아가 위기 속에서도 2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결정적 이유 중 하나가 이범호였다는 사실에서 그의 공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듯합니다. 서재응의 호투 SK를 압도했다 트레비스가 등판해야만 하는 경기였지만 잔부상도.. 201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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