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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두산에 4-3 역전승2

기아 두산에 4-3 극적인 역전승, 서동욱 사구가 만든 흐름 김원섭의 끝내기로 마무리 전날 경기에서 마무리 임창용이 마지막 이닝을 막지 못하고 연장으로 흐른 경기는 박정권에 의해 승패가 갈리고 말았다. 마무리에 대한 불안이 여전한 기아에게는 임창용이 답이 되지는 못하고 있다. 기아의 확실한 선발이 모두 출전한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첫 경기를 내준 기아로서는 헥터가 나오는 경기를 무조건 잡아야만 했다. 헥터 호투와 서동욱의 극적인 사구, 김원섭의 끝내기 안타로 전날의 역전패 만회했다 초반 흐름은 SK였다. 전날 극적으로 연장으로 승부를 몰아가고 박정권의 한 방으로 지고 있던 경기를 가져간 SK는 1회 부터 헥터를 공략해 선취점을 뽑았다. 야구는 흐름의 경기라는 점에서 자칫 초반부터 SK에게 무너질 수도 있었지만 헥터는 헥터였다. SK는 에이스 켈리를 내세웠다는 점에서 오늘 경기도 잡아야 했.. 2016. 7. 14.
기아 두산에 4-3 역전승, 필 기아를 구원한 9회말 극적인 끝내기 결승타 가장 꾸준한 활약을 보이는 필은 오늘 경기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9회말 3-3 동점 상황에서 필은 두산 투사 윤명준의 초구를 놓치지 않고 펜스까지 향하는 타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두 팀 모두 에이스를 올린 경기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경기였다. 그리고 전날 사사구 남발로 졸전을 펼친 기아로서는 홈에서 연패를 막아야만 했다. 김주찬 효과가 만든 결과, 극적 상황 필의 끝내기가 팀을 구했다 김주찬이 돌아오며 기아의 라인업은 더욱 강해졌다. 김원섭과 김주찬이 라인업에 등장하며 기아 타선은 보다 강력해졌다는 사실은 오늘 경기에서도 잘 드러났다. 최근 타격감이 최고치로 오른 김민우까지 가세하며 완성도 높은 기아 타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아직 복귀하지 않은 부상으로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하는 주전들까지 복귀하.. 201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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