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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두산에 6-0 완승2

홀튼 에이스 본색과 특급 테이블세터의 활약 기아 숨통 트일까? 기아의 새로운 에이스 홀튼의 완급 조절 투구가 돋보였고, 새로운 테이블세터는 불안한 기아에 새로운 가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어제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인 기아는 안정된 선발의 힘과 시작부터 강력함을 보이고 있는 새로운 테이블세터가 공격을 이끌며 두산을 완파했습니다. 홀튼의 완벽투와 이대형과 김주찬, 그리고 신종길의 6안타 경기 홀튼과 니퍼트의 맞대결은 흥미로운 매치 업이었습니다. 각 팀의 에이스이자 외국인 투수들인 이들의 대결은 주말 3연전을 누가 주도하느냐의 문제라는 점에서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올 시즌이 처음인 홀튼과 잔뼈가 굵은 니퍼트의 대결은 시작 전에는 니퍼트의 승리가 점쳐졌었습니다. 모든 예상은 경기 시작과 함께 무너졌습니다. 두산의 에이스 니퍼트는 시작과 함께 두산 테이블세터의 힘에 놀랄 수밖에.. 2014. 4. 5.
두산vs기아, 앤서니의 완벽투와 최희섭의 투런이 연승으로 이끌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기아는 투타 완벽한 조화로 두산을 상대로 연승을 가져갔습니다. 상대전적에서 뒤지던 두산을 상대로 올린 승리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이날 승리로 기아는 전반기를 5할+1로 마감하며 후반기 대약진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일군 값진 5할 승부, 기아의 후반기가 기대된 다 오늘 경기의 영웅인 단연 앤서니였습니다. 퇴출 위기까지 겪었던 그가 이닝을 거듭할수록 기대했던 것 이상의 피칭을 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기아에게 앤서니는 복덩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아를 상대로 완벽한 피칭을 해왔던 이용찬을 초반에 무너트린 기아의 타선 역시 완만하지만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1회 삼자범퇴를 끝난 경기는 2회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앤서니가 2회 선두타자인 김동주에게 볼넷을 내주.. 201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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