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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4

두목곰 김동주 NC 이호준이 될 수 있을까? 두산의 상징적인 선수였던 김동주가 베어스를 떠났습니다. 어느 정도 예견된 과정이었습니다. 문제는 오랜 시간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김동주가 다른 팀에서 자신의 이름값을 해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신생팀인 KT 위즈로서는 많은 경험이 있는 노련한 선수가 절실한 팀이라는 점에서 김동주의 마지막 팀이 될 가능성 역시 높아 보입니다. 김동주가 갈 수 있는 유일한 팀은 KT 위즈다 막내 팀이었던 NC 다이노스는 1군에 데뷔를 하자마자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습니다. 단박에 가을 야구에 등장할 정도로 완성도 높은 팀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코칭스태프들과 구단이 선수 구성을 잘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생팀에 주어지는 특혜 역시 철저하게 이용하며 팀 전력을 완벽하게 만든 그들의 모습은 KT 위즈가 선택할 .. 2014. 11. 21.
NC 창단 첫 승, 이재학의 완벽투가 NC를 승리로 이끌었다 NC 다이노스가 프로야구 데뷔 후 첫 승을 올렸습니다. 여덟 경기 만에 첫 승을 올린 NC로서는 큰 고비를 넘겼습니다. 1군 데뷔에서 우승보다 힘든 것은 바로 첫 승이었습니다. 첫 승을 올려야 그 다음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재학이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LG를 잡고 역사적인 첫 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재학의 호투와 NC 선수들의 집중력이 첫 승을 만들어냈다 한화와 함께 올 시즌 단 한 경기도 승리로 이끌지 못했던 NC 다이노스. 2년 동안의 준비 기간을 가졌지만 1군 무대는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잦은 실책과 타선 응집력이 부족했던 NC는 잠실에서 가진 LG와의 경기에서 역사적인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한화가 오늘 경기까지 10경기 연속 패배를 당하며 최악의 시즌을 보내는 것과 달리, NC는 오늘 경기.. 2013. 4. 12.
2013 시즌 문제점 드러낸 NC 다이노스 과연 4할 승부는 가능할까? 새로운 9구단으로 올 시즌 첫 시즌에 도전하는 NC 다이노스가 과연 어떤 결과를 낼지는 많은 이들의 관심사입니다. 과연 막내 팀인 다이노스가 탈 꼴찌를 넘어 나름의 가치를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다이노스는 가능성보다는 문제점이 너무 많이 드러나고 있는 듯합니다. NC 과연 4할 승부 넘어 딸꼴찌를 벗어날 수 있을까? 막내 팀인 NC 다이노스는 많은 악재를 가지고 출발한 팀입니다. 기존의 팀들과 달리 새롭게 팀을 구성했다는 점에서 단기간에 좋은 성적을 내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많은 특혜가 주어진다고 해도 막내 팀으로서 기존 팀들과 대결에서 상대적 우위를 점하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오늘 두산과의 경기에서 NC는 앞선 경기를 5회 8실점을.. 2013. 3. 16.
2012 한국 프로야구 총결산 및 전망 9-이호준과 나성범 NC를 진짜 공룡으로 만들까? 퓨처스 리그에서 첫 선을 보였던 NC 다이노스가 2013 시즌 첫 1군 경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NC가 1군 무대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올려줄지는 예측불가입니다. 단순 비교 자체가 불가한 상황에서 이들의 순위를 예측하는 것 자체가 모순일 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NC의 참여로 인해 지형도 자체가 변하는 2013 시즌 과연 다이노스가 최하위를 벗어난다면 무척이나 흥미로운 프로야구가 될 듯합니다. 이호준과 나성범으로 대변되는 NC의 신구, 어떤 모습을 보일까? NC 다이노스의 1군 합류는 30년 한국 프로야구의 새장을 여는 중요한 일보입니다. 9구단 탄생에 이어 우여곡절 끝에 10구단 탄생이 확정된 상황에서 과도기가 될 수 있는 NC의 활약은 2015 시즌 10구단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바.. 201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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