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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14

기아 롯데에 보낼 보상선수 이범호 최희섭도 포함될 수 있을까? 김주찬을 얻어 타순에 탄력을 얻게 된 기아는 이제 20인 보호 선수를 구축하는 것이 문제네요. 2012 시즌 뛰어난 능력을 가진 신인들이 많이 발굴된 상황에서 보호 선수를 지정하는 것도 쉽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그럴 가능성은 낮지만 일부 팬들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CLK포에 대한 비난은 이번 FA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먹튀 이범호와 최희섭, 롯데 보상선수로 갈까? 이범호 영입은 최고의 수확이라고도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등장과 함께 한국 프로야구를 점령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전반기 그 화려함이 전부였습니다. 이후 부상으로 후반기를 쉬고 2012 시즌도 거의 허송세월을 보낸 이범호는 엄밀하게 말하면 완벽한 먹튀입니다. 물론 이범호를 완벽한 먹튀라.. 2012. 11. 21.
기아 선동열 감독의 FA 적극 영입 발언, 핵심 3인방을 주목해야 한다 올 시즌 많은 기대를 했던 기아가 4강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아직 경기가 남기는 했지만 5위 힘겨운 상황에서 기아가 2013 시즌을 고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선 감독이 내놓은 FA 선수 대거 영입은 기아의 대변화를 예고했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선동열 감독의 FA 대거 영입 발언은 기아의 대대적인 변화 예고다 선 감독은 공개적으로 FA 선수를 영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외부영입을 하지 않고 내부 선수를 통해 우승을 이야기하던 선 감독은 최악의 시즌을 보내며 많은 고민을 했던 듯합니다. 기아로서는 선 감독 체제를 쉽게 버릴 수 없다는 점에서 선 감독의 의지는 내년 시즌 원하는 대로 변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올 시즌을 마치고 대대적인 변화가 찾아올 수밖에는 없을 듯합니다. 이범호,.. 2012. 9. 25.
선동열 감독은 왜 김상현을 4번 타자로 지목했을까? 마운드가 불안해 걱정인 선 감독은 부상 없이 정상적으로 훈련을 마친 타선에 대해 확실한 라인업을 발표하는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긴 부상자가 없어 다행이기는 하지만 시즌 개막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정상적인 피칭을 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타선이 얼마나 시즌 초반을 화끈하게 만들어 가느냐는 기아가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입니다. 이범호와 김상현이 만들어낼 화끈한 호랑이 타격 통할까? 그 어느 해보다 많은 기대를 했던 기아가 시작도 하기 전부터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는 사실은 아쉽습니다. 경쟁 팀들이 계획대로 페이스를 조절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마운드의 핵심 인력들이 모두 개점휴업을 하고 있다는 점은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윤석민이라는 절대 강자가 안정적으로 페이스를 조절하.. 2012. 3. 17.
2012 시즌 최고 1루수 자리 이승엽이 차지할 수 있을까? 이승엽이 국내 리그에 복귀하며 1루수 다툼이 치열해졌습니다. 한국 리그를 주름잡았던 이승엽이 과연 다시 한 번 최강의 1루수 자리를 놓고 벌이는 대결은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팀의 간판타자들이 1루수를 맡고 있다는 점에서 그들의 대결은 곧 팀 승리와 직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치열한 1루수 최강자 대결 과연 누가 차지할까? 전통적으로 1루수 자리는 팀 내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를 가진 타자가 차지하고는 합니다. 메이저에서도 홈런 타자의 자리는 항상 1루수라고 이야기를 하듯 어디나 1루수는 강타자의 몫이고는 합니다. 수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자리라는 점에서 강타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자리입니다. 최강의 1루수 자리를 독차지하던 이대호가 일본으로 떠나면서 그 자리를 과연 누.. 201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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