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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 부상2

기아 NC 9-4승, 이범호 만루 홈런과 연패 끊은 홍건희 시즌 3승투 한국 프로야구 최다 만루 홈런을 치고 있는 이범호는 오늘 경기에서 다시 만루 홈런 하나를 추가했다. 초반 두 개의 홈런으로 7득점을 한 기아는 선발로 나선 홍건희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다. 주목받았지만 생각보다 성장을 하지 못했던 홍건희는 연이은 호투로 새로운 선발 자원을 얻었다는 점에서 반가웠다. 김주찬 3점 홈런과 이범호의 만루 홈런, 홍건희의 3실점 호투가 빛났다 롯데 원정 경기에 1~3 선발을 모두 내고도 기아는 1승 2패를 당했다. 2차전은 불펜이 문제가 되었고, 3차전은 선발인 지크가 무기력하게 무너지며 예상과 다른 결과를 안고 홈으로 돌아왔다. 지크가 여름이 되며 제구에 문제가 생기며 통타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은 아쉽기만 하다. 기아의 어린 선수의 성장은 야수만이 아니라 투수들에게서도 시작되.. 2016. 7. 23.
김주찬 부상, 신인 임준섭의 승리와 신종길의 맹타로 아쉬움을 달랬다 기아 우승을 위해 영입된 김주찬은 시범경기 때부터 맹활약을 보였습니다. 그가 왜 50억이라는 거액을 받고 영입이 되었는지 확실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시범경기만이 아니라 정규시즌이 시작된 현재까지 5할의 타율에 7타점, 5도루가 보여주듯 4경기에서 보인 김주찬의 활약은 왜 많은 이들이 그에게 열광하는지 잘 보여주었습니다. 김주찬 부상에 선동열 감독의 망연자실, 신종길 기회를 잡아라 사제지간의 대결로 흥미로웠던 기아와 한화의 대결은 기아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12-1이라는 스코어가 이야기를 해주듯 기대했던 오늘 경기는 기아의 완승이었습니다. 1년 부상 재활로 올 시즌이 처음인 임준섭이 프로 데뷔전에서 멋진 승리 투수가 되었지만, 마음껏 웃을 수 없었던 것은 김주찬 선수의 부상 때문이었습니다. 임준섭과.. 201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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