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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14

기아 타이거즈 V12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무엇인가? 기아 타이거즈가 2018 시즌 우승을 할 수 있을까? 이는 아무도 모른다. 누구나 예측은 할 수 있지만 그 결과까지 완벽하게 맞출 수 있는 이는 존재하지 않다. 그만큼 수많은 변수들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기아가 2017 시즌에 이어 2018 시즌에도 우승할 것이라 쉽게 이야기할 수는 없다. V12를 위해 기아 타이거즈에 필요한 것은 부상 부진 선수들의 복귀다 다른 팀들에 비해 기아 타이거즈가 2018 시즌 우승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높다. 아시안 게임이 개최되며 다른 시즌과 달리 일찍 시작되는 리그라는 점에서 얼마나 잘 준비가 되었는지는 우승을 노리는 각 팀들에게는 너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기아는 전력 누수가 없다는 점에서도 유리하다. 기아는 최고의 활약을 보인 외국인 선수 3명이 모두 재계약을 했다. .. 2018. 1. 9.
기아 롯데와 주말 2연전, 1점차 승부 1승1패 4위 자리 지켰다 양현종이 등판했던 토요일 경기에서 기아는 1-2로 패했다. 이겨야 할 경기를 잡지 못한 경기의 여파가 일요일 경기에도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기아는 롯데를 상대로 4-3 1점차 승리를 가져가며 분위기 반전을 이끌었다. 연패를 막는 기아의 힘은 돌아온 호랑들에 있었다. 기아 4위 자리 수성하기 위한 대 반격은 시작되었다 팀의 에이스인 양현종이 나선 경기에서 기아 타선은 침묵했다. 린드블럼에게 완전히 막힌 기아 타선은 1점을 뽑는데 그쳤다. 컷 패스트볼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한 기아 타선은 롯데의 불펜 투수들 공략에서 실패했다. 양현종은 단 하나의 실패가 투런 홈런으로 연결되며 호투를 보이고도 패전 투수가 되었다. 김주형도 홈런을 치기는 했지만 주자 없는 상황에서 터진 솔로 홈런이라는 점.. 2016. 9. 5.
기아 돌아온 안치홍 가을 야구를 위한 마지막 한 수 가을 야구 문턱에서 SK를 만난 기아는 선발이 무너지며 순위가 바뀌었다. 임시 등판으로 선발 싸움에서 이길 수는 없다. 한 두 번의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꾸준하게 선발 역할을 해내기는 쉽지 않으니 말이다. 가을 야구 문턱에 와 있지만 선발 자원이 단 둘이 기아에게는 매일 경기가 힘겨울 수밖에 없다. 안치홍의 가세와 윤석민과 지크, 김진우 복귀 가을 야구의 마지막 한 수 경찰 야구단에서 2년 동안 활동하던 안치홍이 기아 복귀를 한다. 9월 1일 부터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안치홍의 가세는 기아에게는 큰 힘이 될 수밖에는 없다. 여기에 선발 마운드를 채울 부상 선수들도 복귀 한다. 어깨 부상으로 제외되었던 지크가 돌아온다. 지크의 복귀는 기아에게는 희망이다. 양현종과 헥터가 겨우 지키고 있는 선발 마운드에 지크.. 2016. 8. 31.
기아 SK에 3-9 패배, 김진우 초반 몰락 김주찬 두 개의 홈런만 남았다 어제 극적인 홈런으로 승리를 이끌었던 기아에게 두 번 연속 그런 행운은 오지 않았습니다. 김진우가 초반부터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승기를 잡지 못한 기아는 불펜 역시 힘을 못 쓰며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나마 김주찬의 맹타와 마지막 홈런 한 방이 기아 팬들에게 위안이 될 뿐이었습니다. 김주찬 홀로 홈런 2개, 김진우의 몰락이 기아 승리를 만들지 못했다 김진우가 최소한 5이닝만 안정적으로 막아줬다고 해도 기아는 연승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허무하게 무너진 김진우로 인해 기아의 불펜은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올 시즌 승이 없는 신인 사이드 암 박민호는 초반부터 무너진 김진우로 인해 기회를 잡았고, 시즌 첫 승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기아의 타선은 여전히 강했습니다.. 201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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