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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14

기아 한승혁 선발 호투가 절실한 이유 기아의 초반 위기가 생각보다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투타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며 루징 시리즈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기아가 큰 상승세를 이끌 히든카드는 첫 선발로 나서는 한승혁의 어깨에 달려 있습니다. 기아가 2011년 1선발로 선택한 한승혁이 이제는 날개를 펴야만 합니다. 한승혁의 선발 등판은 곧 기아의 올 시즌을 기대하게 한다 박경태가 선발 라인에서 빠진 상황에서 기아가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카드가 바로 한승혁이었습니다. 2011시즌 1선발로 뽑은 후에도 부상으로 인해 1년을 쉬고 재활에만 집중했던 한승혁은 여전히 미완의 대기였습니다. 150km가 훌쩍 넘는 빠른 공을 가진 그가 언제 기아의 정상적인 전력이 될 수 있느냐는 모두에게 중요한 이유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배구국가대표이자 스타였던 한장석의 아들인.. 2014. 4. 15.
기아 마무리 후보 김진우보다 박지훈을 지지하는 이유 기아 타이거즈가 올 시즌 우승을 위해 전지훈련에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우승 가능성을 엿보는 것이 너무 앞서가기는 하지만 기대를 하게 합니다. 부상만 없다면 언제든 우승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기아에게 가장 큰 문제인 마무리가 누가 될지는 우승을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기아 새로운 마무리 김진우vs박지훈 누가 더 적합할까? 기아의 마무리를 맡아왔던 한기주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2009년 우승 당시 최고의 활약을 보였던 유동훈이 더 이상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은 아쉽습니다. 지난 시즌 최저 세이브와 최다 블론 세이브를 기록한 기아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마무리일 수밖에 없습니다. 기아의 선발은 지난 시즌에도 검증이 되었듯 최고입니다. 후반기.. 2013. 1. 28.
2013 한국 프로야구 성장 혹은 몰락 2-김진우 기아의 에이스로 거듭난다 2012 시즌이 재미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잊혀진 선수의 화려한 부활일 것입니다. 그 중 가장 돋보였던 존재가 바로 기아 투수 김진우입니다. 과거 화려하게 프로에 데뷔했던 원조 괴물 김진우가 방황을 하며 야구에서 떠나 더 이상 그를 볼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거짓말처럼 다시 프로 무대에 섰고 여전히 강력한 공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며 새로운 성공시대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원조 괴물 김진우, 2013 시즌 화려한 비상을 할 수 있을까? 탄탄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속구와 폭포수 커브라고 불리는 낙차 큰 김진우의 공은 명품입니다. 2002년 기아에 1차 지명되며 당시 최고였던 7억 원의 계약금을 받으며 화려하게 입성했던 김진우는 최고였습니다. 제 2의 선동열이라는 평가답게 최고의 존.. 2013. 1. 4.
기아 김진우 마무리 전업인가, 아니면 선발 고수가 해법인가? 기아의 전력이 부상만 없다면 당연히 우승 후보라는 점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일 겁니다. 문제는 그 부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팀 운영이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2013 시즌 역시, 다시 한 번 팬들은 불안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김주찬의 합류로 타순이 막강해진 것과 달리, 투수 자원은 여전히 아쉽다는 점은 문제로 다가옵니다. 가장 미흡했던 마무리를 외부에서 영입하지 않는다면 내부에서 그 대안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완벽한 부활을 보인 김진우가 강력한 마무리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기주 믿지 못하는 기아, 김진우 이외에 대안이 존재하지 않는다? 특급 마무리 투수가 있느냐 없느냐는 중요합니다. 마무리가 강하면 긴박한 승부처에서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기아의 2012 .. 201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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