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북 단일팀1 평창 폐막 7위보다 더 값졌던 올림픽 가치 평화와 화합을 이야기하다 평창동계올림픽을 보수 집단들은 '평양 올림픽'이라 평가 절하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남북이 하나 되어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가는 것 자체가 싫은 그들에게 평창은 증오의 대회가 되기를 원했을 것이다. 한심한 무리들의 바람과 달리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스포츠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가치를 만든 대회가 되었다. 금메달보다 그 과정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는 계기가 된 올림픽 국제 대회에서 승패는 중요하다. 올림픽이나 월드컵 등 중요한 국제 대회에서 국민들은 결과에 집착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과정 보다는 결과에 매몰된 상황에서 선수들은 힘겨울 수밖에 없었다. 항상 경직된 모습으로 은메달을 따도 오열을 하던 그런 시대는 이제 끝났다. 오직 금메달에만 집착하던 시대가 지났다는 것은 다행이다. 금메달이 모든 것.. 2018. 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