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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아쉬운 투구3

류현진 PS선발 3이닝 4실점 강판, 여전히 희망을 버릴 수 없는 이유 한국인으로 첫 플레이오프 선발로 출전하는 류현진은 생각보다 큰 부담을 가진 듯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첫 출전보다 더 긴장한 듯한 류현진은 마의 1회를 잘 넘기지 못했고, 이후 긴장이 만든 결과로 추가 실점을 하면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3이닝 4실점을 하고 강판 당할 정도로 류현진에게 메이저리그 가늘 야구는 쉽지 않았습니다. 신인들에게 너무 버거웠던 PS 경기, 류현진도 예외는 아니었다 올 시즌 신인왕 후보들인 류현진과 훌리오 테헤란의 맞대결은 흥미로웠습니다. 역사가 그렇게 긴 메이저리그에서도 신인들이 가을 야구에서 맞대결 하는 경우가 적었다는 점에서 오늘 경기는 초반 승기를 누가 잡느냐가 중요했습니다. 류현진이 먼저 무너지고, 테헤란이 따라 붕괴되며 오늘 경기는 불펜 싸움으로 전개되었습니다. 불펜 피칭을.. 2013. 10. 7.
류현진 8승 상대 압도하지 못한 투구와 투구수 조절 아쉽다 류현진이 올스타 브레이크를 포함해 10일이 넘는 휴식을 취하고 등판한 첫 경기에서 승리 투수는 되었지만, 아쉬운 투구를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5이닝 투구로 아쉬움을 주었던 류현진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6이닝을 못채우고 물러나고 말았습니다. 류현진 승리보다 중요한 강렬한 인상이 사라졌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는 류현진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강력해진 다저스 타선은 토론토 마운드를 통타하며 대량 득점으로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습니다. 팀이 대량 득점을 얻어 앞서나가는 상황에서 류현진의 투구는 아쉽기만 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늘 경기에서 5와 1/3이닝 동안 9안타를 맞으며 4실점을 한 그의 투구는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2실점은 불펜 투수.. 2013. 7. 23.
류현진 6이닝 5실점, 볼티모어 강타선에 흔들린 괴물 아쉽다 어제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되며 더블헤더로 진행된 볼티모어와 다저스의 경기는 아쉬웠습니다. 낮경기에 나선 류현진이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경기 순연으로 투구 패턴이 흐트러졌다는 점은 문제였습니다. 더욱 낮 경기를 해야 하는 부담까지 이어지며 그동안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아쉬운 투구였습니다. 메이저리그 높은 벽을 실감한 류현진, 다음이 중요하다 3경기를 잘 치른 류현진에게 볼티모어 전은 메이저리그가 결코 만만한 곳이 아님을 가르쳐준 경기였습니다. 퀄리티 스타트를 이어오던 투구는 볼티모어 경기에서 깨졌고, 2점대 방어율 역시 4점대로 치솟았습니다. 한 경기 두 개의 홈런을 내주는 등 류현진으로서는 여러가지를 고민하게 한 경기였습니다. 류현진에게 초반은 좋았습니다. 이디에가 1회 3점 홈런을 .. 201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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