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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2

2012 시즌 새로운 외국인 투수 최고는 탈보트, 최악은 루르가 될까? 2012 시즌 전 구단이 외국인 선수를 투수로 선택하면서 외국인 투수들의 경연장이 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작년까지 국내 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과 새로운 선수들이 반반 정도인 상황에서 구단의 선택에 희비가 교차하기 시작했습니다. 로페즈 버린 기아 과연 후회하지 않을 수 있나? 엘지는 지난 해 함께 했던 두 외국인 투수와 일찌감치 재계약을 맺어 편안하게 2012 시즌을 준비해왔습니다. 1년 동안 활약하며 실력을 검증받은 리즈와 주키치는 한국 리그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는 점 역시 강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엘지와 두산, 외국인 투수는 든든하다 엘지는 두 외국인 투수 모두 두 자리 승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박현준이 최소한 2011 시즌과 같은 13승만 올려준다고 해도 충분히 해볼만 한 상황이 되었습.. 2012. 1. 22.
정대현 국내 리턴 한다면 기아-롯데-SK 어느 팀으로 향할까? 정대현의 메이저 진출이 확정된 듯 했지만 현지에서 25인 로스터가 아닌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었다는 기사는 아쉬웠습니다. 무조건 메이저리거가 보장된 25인이 아니라면 치열하게 경쟁을 해서 메이저 진출을 해야 한다는 의미인데 그럴 경우 굳이 메이저를 택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정대현, 40인 로스터라면 국내 복귀가 모두에게 득이다 정대현이 25인 로스터에 들지 못하고 현지 언론에서 보도된 것처럼 40인 로스터라면 굳이 메이저에 집착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프링 캠프에서 열심히 해서 25인에 들어설 수도 있지만 만약, 출발은 마이너에서 시작한다면 이는 아무런 의미도 없기 때문입니다. 320만 불이라는 계약금이 문제가 아니라 마이너로 생활을 하는 것이 문제라는 점입니다. 2년 320만 불이 중요.. 201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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