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리뉴 선임 뒤 연승1 손흥민 2도움 토트넘 3-2 본머스 무너트렸다 슬슬 혹사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쉼 없이 달리는 손흥민의 모습이 불안하게 다가올 정도이기 때문이다. 대표팀 경기에 이어 본머스 전까지 모두 풀타임으로 뛰었다. 본머스 전에서만 몇 분 남기고 교체를 하기는 했지만, 풀타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제는 공격수에게 풀타임 소화는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공격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흥민의 경우 무리뉴가 부임하며 수비 가담률이 더욱 늘었다. 윙어로서 빠른 역습에 나서야 하고,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면 당연히 체력적인 문제가 나올 수밖에 없다. 리그 경기에서는 조금의 변화가 있었다. 부상에서 돌아온 베르통언을 로즈 자리인 왼쪽 풀백에 세웠다. 알더베이럴트와 산체스가 중앙을 맞고, 오리에가 오른쪽 풀백으로 지속적으로 출장하고 있다. 오리에.. 2019.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