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진형 1회 8실점1 기아 롯데에 15-7승, 김진우 시즌 첫승과 버나디나 5타점 맹타 완승 이끌었다 김진우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복귀 후 초반 볼넷을 남발하며 위기에 빠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난 3경기 동안 안정된 투구를 보이며 가능성을 보였다. 기아로서는 롯데와 홈 3연전 첫 경기에서 양현종을 내보내고도 대패를 당했다. 자칫하면 다시 연패에 빠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팀 타선 폭발과 안정적인 피칭을 한 김진우로 인해 위기를 벗어났다. 버나디나의 맹타 팀 타선 이끌고 김진우 호투 승리로 이어졌다 오늘 경기의 영웅은 버나디나였다. 초반 좀처럼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수비 실력은 메이저에서도 알아주는 능력이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수비에서는 메이저급 호수비를 자주 보여주기도 했다. 주력도 빠르고 야구 센스도 좋았지만 타격이 부진해 애를 태우던 버나디나가 완전히 적응을 끝.. 2017. 5.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