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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5

결국 제 2의 최성국 된 박현준, 해법은 프로 스포츠 총괄 감시 시스템이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사건이지만 돈이 거래되는 모든 것에는 충분히 가능함 범죄였다는 점에서 안일한 대처가 만든 필연적 사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범죄에 참여한 선수들에 대한 엄벌은 당연하지만 총괄적인 점검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불법 배팅 업체의 노림수가 되는 프로 스포츠 총괄 감시 시스템이 절실하다 국내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사랑받고 있는 프로 스포츠인 축구와 야구가 추악한 승부조작에 노출되었다는 사실은 모두를 경악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작년 프로축구 승부조작으로 홍역을 치른 프로 스포츠 계는 이번에는 프로 배구에서 시작해 프로야구까지 확대되며 그 범위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게 합니다. 작년 프로축구 승부조작보다 프로야구 승부조작이 더욱 저질이고.. 2012. 3. 5.
LG 박현준 이제는 당당하게 말해야 할 때이다 LG 박현준에 대한 기대가 원망으로 바뀌어 가는 모양새입니다. 논란이 시작된 초반 적극적으로 자신을 대변하던 그가 시간이 흐르며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는 말로 논란 속에서 침묵을 지키는 것은 박현준 본인이나 구단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일 뿐입니다. 끊임없이 나오는 이야기들, 이제는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낼 때이다 무죄추정원칙은 누구에게나 지켜져야만 할 것입니다. 본인이 적극적으로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고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는 한 누군가를 지적해 잘못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브로커의 이야기가 허튼 소리일 수도 있다는 초반의 기대와는 달리, 구체적인 금액까지 나오고 전직 야구 선수가 중개인으로 끼인 상황이 현실로 드러나며 야구 조작 사건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2. 2. 28.
박현준 전훈 탈락시킨 김기태 감독의 원칙 리더십이 답이다 2011 시즌 13승을 올리며 엘지에서 최고 투수로 자리 잡은 박현준이 전지훈련 참가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당장 2012 시즌 엘지의 주축 투수인 그가 전훈 참가를 하지 못하면 팀 운영에 중요한 결함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과감하게 탈락시킨 김기태 신임 감독의 원칙과 소신 있는 리더십은 대단합니다. 엘지, 원칙과 소신을 바탕으로 한 강단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뛰어난 선수들이 많음에도 팀 자체가 우승과 멀어지기만 하는 엘지의 문제는 선수 개개인에 대한 인기와 능력은 탁월한데 하나로 모으지를 못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실력에 비해 서울 유명 구단이라는 이유로 높은 인기를 누리며 스스로 바람이 든 선수들이 있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보다는 팀 경기인 야구에서 개인만을 내세우는 것이 더욱 큰 걸림.. 2012. 1. 12.
기아, LG 3연전이 중요한 이유 독주 중인 SK에 맞서 순항 중인 LG는 시즌 시작 전까지 이렇게 좋은 성적을 올릴 것이라 기대할 수는 없었습니다. 과연 LG가 잘하던 시절이 있어나 싶게 힘든 시즌들을 보냈기에 그들에 대한 기대는 높아질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뚜껑이 열린 올 시즌 LG는 막강한 전력으로 우승 후보로 강력하게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기아, 막강 LG 마운드를 무너트릴 수 있을까? 투타가 조화를 이루면 당연히 우승을 할 수 있고, 역으로 조화롭지 않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는 없습니다. SK나 LG가 1, 2위를 다투는 이유가 바로 투타가 안정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임은 당연하지요. 기아의 경우 안정적인 선발 투수진을 갖춘 상태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투타의 부조화가 가장 큰 원인일 수밖에 없습.. 201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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